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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싶은 이름, 오목사(吳牧師)! - 클레멘트 오웬 선교사

2019년 06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클레멘트 오웬 선교사(Clement C. Owen, 1867-1909, 오기원, 오원) 

1867년 미국의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버지니아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미국남장로교 소속 선교사로 파송받아 1898년 입국했다. 유진 벨 선교사 가정과 함께 목포에 본부를 꾸리고 의료, 교육 사역에 힘을 쏟았으며 전남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건강이 악화돼 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바로 귀국해 광주에 선교부를 개설하고 교회와 학교를 설립해 복음 전도에 힘썼다. 잠시도 쉬지 않고 전도에 열정을 쏟아 붓던 어느 봄날, 급성 폐렴에 걸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전라남도 광주 양림동산 아랫 자락, 우진각 지붕(지붕면이 사방으로 경사를 이루는 형식으로, 남대문, 창덕궁, 덕수궁 등이 우진각 형식이다)을 얹은 회색 벽돌집에서 은은한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온다. 네덜란드풍의 서양식 건물에서 수피아여학교 교사였던 김필례(金弼禮)의 손끝으로 연주되는 빛고을 최초의 서양 음악회였다. 

1920년 광주지역 최초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 곳, 1919년 3·1만세 운동을 고취하는 연설과 설교가 선포됐던 곳, 광주YMCA가 창립된 곳은 바로 1914년 건립된 오웬기념각(In Memory of William L. and Clement C. OWEN,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26호)이다. 지난 100년의 세월을 견디며 우리나라의 역...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6월호에 있습니다.

Vol.236 201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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