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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청춘 같은 열정으로 20년을 더 달리자!

2020년 03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목회 초기 천막 교회와 바닥에서 물이 철철 나는 지하 교회를 전전하면서도 기죽지 않았던 것은 바로 성령의 역동성에 사역의 방향성을 뒀기 때문이었다. ‘언젠가는 한 번 강력한 부흥의 금맥이 터지리라하는 마음으로 매일 밤 10시 성령집회를 진행했다.

그렇게 성령의 역사를 갈망했지만 성도들은 시간이 지나도 도무지 변화되지 않았다. 부흥과 성장의 금맥은 고사하고, 마치 고린도교회를 이 시대에 옮겨다 놓은 것 같은 갈등과 아픔 속에서 30여 명의 성도들도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초라한 목회자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목회를 그만둬야 하는 이유를 찾다

결국 모든 의욕을 상실해 버린 채 목회 포기를 결정하고, 내가 목회를 그만둬야 하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한 주간 금식기도를 했다. 이미 결정한 결과를 놓고 하는 금식기도는 유독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사흘 째 되던 날 배고픔을 견디기 위해 펼친 성경에서 낯선 단어가 내 눈에 포착됐다. 그것은 바로 예수께서 가르치셨다라는 문구였다. 이후 밑줄을 그어 가면서 복음서를 읽어 내려가며 가르쳤다라는 단어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복음서를 다 읽고 점검해 보니 기사이적이라는 단어와 가르쳤다라는 단어가 110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어서 사도행전을 읽는데, 오순절 성령이 임하신 이후 공동체가 힘썼던 사역은 은사집회가 아닌 가르치고 전도하는 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3월호에 있습니다.

Vol.244 202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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