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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소그룹의 어머니, 순모를 아십니까?

2013년 06월 김일영 목사_ 넥스트사랑의교회

 

13년째 미국 이민 교회를 섬기고 있는 나에게는 익숙하지만, 한국에서는 ‘순모’라는 이름 자체가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순모를 쉽게 설명하자면 ‘소그룹 리더의 부인’을 부르는 하나의 명칭이라고 하면 이해가 제일 빠를 것이다. 정확한 유래는 잘 모르지만 내가 속한 사랑의교회의 소그룹 리더를 ‘순장(荀長)’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순장의 부인을 부를 마땅한 명칭이 없어 고민하다가 ‘순모(荀母)’라고 부르게 된 것 같다. 
내가 미국에 와서 처음 섬기게 된 이민 교회는 남가주사랑의교회였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서울에 있는 사랑의교회와 동일한 목회철학과 제자훈련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그룹 형태에서는 중요한 차이가 있었다. 이민사회의 특성 때문에 남자, 여자 다락방(소그룹)이 나눠진 서울과 달리, 이곳 미국은 부부다락방(소그룹) 중심이었다.
나도 처음에는 부부소그룹이 참 낯설었지만 10년 넘게 계속 접하다 보니,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누가 지금 나에게 어떤 소그룹이 더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가정 단위로 부부가 함께 모이는 소그룹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할 것이다.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때, 가정 단위로 맺어진 소그룹이 가지는 장점이 참 많기 때문이다. ‘어떤 소그룹 형태가 더 좋으냐?’라는 주제에 대한 더 심도 있는 논의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3년 6월호에 있습니다.

Vol.170 201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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