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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지리여행

12 * 사도 요한과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

2015년 01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위 사진은 밧모 섬-요한수도원의 그리스 정교회 수도사들

 

밧모 섬
주후 95년경 로마의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가혹한 핍박으로 인해 사도 요한은 끓는 기름 가마에 던져졌지만, 죽지 않고 살아난다. 그래서 지금의 쿠사다시 항구에서 작은 배로 파도를 헤치며 4시간 30분 동안을 열심히 달려야 도착하는 밧모 섬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이곳에서 그는 차가운 에게 해의 바람을 견뎌내며 동굴에서 생활을 하는데, 그곳 사람들 대부분은 채석장에서 혹독한 노동을 해야 하는 유배된 죄수이거나, 시대에 외면당한 채 한을 품고 근근이 살아가던 이들이었다. 그 가운데서 사도 요한은 복음을 전하며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했다.
그러던 그는 주의 날 성령의 강한 임재 속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를 받게 되고, 그 계시를 기록해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게 된다. 이 년 만에 다시 에베소로 돌아온 사도 요한은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외치다가 주님의 부름을 받게 된다.
밧모 섬의 항구 근처에는 사도 요한이 세례를 베풀었던 세례 터가 있고, 산 중턱에는 눈부시게 흰 그리스 정교회의 작은 예배당이 자리 잡고 있다. 또 이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요한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는 암석 동굴도 그대로 남아 있다.
바깥쪽으로 열린 바위 동굴의 갈라진 틈 사이로는 짙푸른 에게 해가 보인다. 문득 노 사도의 가슴속에 마치 저 파...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1월호에 있습니다.

Vol.187 201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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