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역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

일 시 : 2016년 2월 16일
장 소 : 사랑의교회 접견실
대 담 :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
            김원기 목사(워싱턴 코어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사회 및 정리 :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사 진 : 김 원 팀장(dmitv)

김원기 목사는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든콘웰신학교와 프린스턴신학교,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등에서 수학했다. 1990년 워싱턴 휄로쉽교회를 개척해 2천여 명 정도가 출석하는 대형 교회로 성장시키면서 이민 교회 내에서 오정현 목사와 함께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 워싱턴 코어커뮤니티교회를 개척해 작은 공동체를 지향하며 제2의 목회인생을 그리고 있다.

월간 <디사이플>은 미국 이민 교회 역사 가운데 동부와 서부에서 아름다운 사역을 펼친 두 명의 목회자를 한자리에 초대해 대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2월 16일(화)에 진행된 ‘2016 CAL-NET 전국 평신도지도자 컨벤션’에서 주 강사로 섬긴 김원기 목사(코어커뮤니티교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그 주인공이다. 두 목회자의 배경은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오정현 목사는 4대째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6년 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