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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아레오바고의 선포

2016년 07월 송태근 목사_ 삼일교회

현대 교회를 흔히 ‘후기기독교주의 시대’ 혹은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말한다. 객관적 진리는 개인의 기호이기에 하나일 수 없으며 각자의 행복 추구가 최고의 이상으로 여겨지는 것이 이 시대의 특징이다. 게다가 기독교의 권위 역시 해체 수준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런 시대 속에서 복음을 선포해야 할 책무를 맡은 교회는 어떤 심정과 태도로 이것을 이행해야 할까? 바울이 아덴에서 겪은 이야기는 현대 교회에 묵직한 교훈을 준다.


에로이즘이 넘쳤던 아덴
데살로니가에서부터 바울을 쫓아온 불량배들이 베뢰아까지 찾아와 괴롭히자, 몇 사람이 바울의 신변을 걱정해 그를 아덴으로 옮기게 했다(행 17:15).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 없이 홀로 떨어졌다. 아덴은 주전 500년경에 세워진 헬레니즘 문명의 중심 도시였다. 당시 아덴 시민이 된다는 것은 자랑이요, 꿈이었다.
아덴에는 에피쿠로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등 유명한 철학자들과 수많은 신들이 있었다. 엄청난 신전들이 도시 전체를 빼곡히 메웠다. 그리고 이런 신들과 얽힌 이야기들의 배경이 대부분 ‘에로이즘’이었다. 그래서 이 도시에는 성적 탐닉이 넘쳐 났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 보고 싶어 하던 이 도시 아덴에 도착해 복음을 전하다가 하나님의 경이로운 역사와 직면했다.


바울이 만난 인생들
바울은 이곳에서 두 종류의 인생을 만났다. 에피쿠로스 철학자들과 스토아 철학자들이다. 에피쿠...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6년 7월호에 있습니다.

Vol.204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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