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숨 쉬는 다락방으로”
박우민 집사(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 전민5다락방을 인도하는 박우민 순장. 이 다락방은 말씀을 사모하는 은혜가 가득해 다른 자리에서 나누지 못할 신앙과 삶의 문제,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데 힘써 매주 다락방 모임이 자정을 넘어서야 마쳐 ‘12시 다락방’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박 집사는 “말씀으로 성장하고 무장하지 않으면 세상 앞에서 어정쩡한 태도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말씀을 바로 알기 위해 그 은혜를 깊이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이 우리 다락방의 특색”이라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저녁 믿는 자들이 모여서 먹고 마시며 얘기하고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불어넣어 주시는 ‘숨’을 쉬는 다락방.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숨을 쉬는 ‘생명의 숨 쉬기’ 은혜가 앞으로도 전민5다락방에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순종하는 제자의 마음으로 품격 있고 맛있는 식사에 최선”
박우경 권사(새로남교회)

20년 넘게 새로남교회의 주일 식사와 행사를 섬기는 박우경 권사. 박 권사는 4박 5일의 세미나 일정 동안 매일 세끼의 식사와 간식을 섬겨 참석자들에게 은혜의 만나를 제공했다.
“담임목사님의 목회 철학에 따라 섬기는 제자의 마음으로 온전히 순종하며 은혜 가득하고 품격 있는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박 권사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힘든 것도 전혀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6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