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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행전

선교사 편지 * 다음 세대를 위한 바통 넘기기

2017년 04월 김대순 선교사_ 태국 OMF, 챙마이신학대학원

초등학교 시절 식목일(植木日)이 되면 황폐한 산에 나무를 심으러 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의 산들은 쑥쑥 큰 나무들로 가득 채워져 산을 오를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시원하다. 동일하게 교회학교마다 다음 세대 제자를 키우기 위해서 ‘심꿈일’ 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식목일이 다음 세대에 푸른 산을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힘쓰는 날인 것처럼, ‘심꿈일’은 우리 세대에 꾸준히 꿈을 심고 이것을 다음 세대에 영적 유산으로 남기는 것이다. 우리 부부가 태국에서 어린이 선교, 청소년 선교와 대학 선교에 헌신한 이유도 ‘심꿈일’ 비전 때문이다.
 
연어처럼 다음 세대를 계승해야
연어의 인생은 다음 세대를 위한 희생 이야기다. 어미 연어는 깨끗한 민물에서 알들을 낳는다. 부화한 알들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좁은 고향인 민물을 떠나 거대한 바다로 향한다. 태어난 곳이 협소해 꿈을 펴기 위해 넓은 바다로 향하는 것이다. 연어들은 알래스카 등 넓은 바다를 마음껏 누비며 자유롭게 활동해 거장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성숙하면 귀향한다. 2만km 이상 수영해 민물 강과 계곡을 지나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향한다. 흐르는 강물과 계곡의 역방향으로 안간힘을 다해 험난한 귀향길을 헤엄친다. 날카로운 돌과 나무에 부딪혀 몸은 상처가 나지만,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온몸을 다음 세대 계승을 위해서 온전히 바치기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4월호에 있습니다.

Vol.212 2017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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