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풍성히 누리고 추수하는 기쁨을 맛보라

지난 2월 27일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국제제자훈련원이 주관하는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가 무료로 열렸다.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 강사로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와 강정민 목사(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담당)가 섬겼다.

대각성전도집회의 뿌리는 균형 잡힌 교회론
1강에서 박주성 목사는 “사랑의교회가 부흥하게 된 데에는 대각성전도집회가 있었다”면서 “대각성전도집회의 철학은 교회론에서 시작된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료하는 교회’를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했고, 그 균형을 유지하고자 했다. 대각성전도집회도 그 맥락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전도의 세 가지 포인트인 ‘관계 전도’, ‘필요 지향적 전도’, ‘과정으로서의 전도’를 언급하며, “평신도의 소명인 전도 사역을 생활화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각성전도집회의 사전 준비에 대해 설명한 박 목사는 대각성전도집회와 관련된 국제제자훈련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자료들을 간략히 소개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역동적인 예배로 태신자의 마음을 활짝 열라
2강에서 강정민 목사는 “대각성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부흥’이라는 단어가 있다”면서 “양적 부흥도 중요하지만, 대각성전도집회의 초점은 질적 부흥에 있다”고 밝혔다. 강 목사는 “전도한 태신자가 예수님을...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