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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 제자훈련은 관계훈련, 서로의 연약함을 보듬어라

2017년 05월 김종포 목사_ 아름다운교회

제자훈련은 관계훈련이다
제자훈련 인도자와 훈련생의 관계는 물론이고, 훈련생끼리의 관계 또한 제자훈련의 성패를 좌우한다. 예수님께서 열두 명의 제자를 3년간 훈련하실 때 그럴듯한 학교 건물이나 교과서 등을 구비하지 않으신 것은 재정적 한계 때문은 분명 아닐 것이다. 어쩌면 일부러 피하셨을 것이다.
여기서 여러 의미를 유추할 수 있으나, 분명한 한 가지는 예수님의 제자훈련이 관계훈련이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제자들과 사랑을 나누고, 세상에 사랑을 베풀며 다니시는 현장 학습이었다. 최후의 만찬 때에 졸업장이자 성적표이며, 졸업식 설교의 현장이 요한복음 13장에서 전개된다.
예수님이 사역을 종료하는 시점을 묘사한 요한복음 13장 1절은 이렇게 말한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모습 중 하나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이다. 그것은 요한과 야고보의 돌출 발언에 분개하며, 평정심을 잃은 제자들을 깨우치기 위한 교훈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심기가 불편할 때, 그들이 배워야 하는 것이 바로 관계훈련임을 일깨우기 원하셨다. 
그래서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 발 앞에 앉아서 그들의 발을 씻기신 것이다. 비록 야고보와 요한의 청탁 발언이 있어 잠시 혼란스런 상태에 빠지기...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13 2017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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