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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묵상 훈련하기 3 - 거룩한 상상력이 동원되는 묵상

2017년 07월 박희원 목사_ 큐티연구소

큐티를 하는 목적은 ‘정보 수집’이 아니라 ‘삶의 변화’이며, D형 큐티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실제로 D형 큐티 세미나를 진행해 보면, 특히 남자 성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본문과 관련한 신학 정보를 잔뜩 나열하고는 있지만, 그것이 자신의 삶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찾지 못하는 경우다.
연구는 본문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지식이 삶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공감적 이해’에까지 이르러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거룩한 상상력’이 동원돼야 한다. 우리는 이를 ‘묵상’이라고 부른다. 
인문학보다는 과학이, 언어나 문자 매체보다는 영상 매체가 득세하는 오늘날에는 일반인들의 상상력이 점점 더 빈곤해지고 있다. 주어진 정보를 단순히 기억할 뿐, 그것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거나 추론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묵상을 훈련한다는 것 자체는 큰 도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이렇기에 묵상훈련은 큰 가치를 지닌다. 주어진 텍스트 속의 함의를 찾고, 그 상황을 재현하며, 그에 공감하고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다. 어쩌면 묵상훈련이야말로 말씀으로 세상을 변혁하는 열쇠일 수 있다.
묵상의 방법론을 이야기하기 전에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원래 연구와 묵상은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연구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정보 수집이 과정이었...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7월호에 있습니다.

Vol.215 201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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