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목사를 깨운다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소식2 * 성경·교리대학 집중세미나 결산

2017년 10월 김미은 기자

목회 현장의 생생한 은혜를 나누다


제자훈련 교회들의 효과적인 양육 시스템 정착을 돕는 성경·교리대학 집중세미나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총 41명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이 참석했던 이번 세미나의 강의는 성경·교리대학 교재를 직접 집필하고 활용해 온 강사진들이 직접 맡아 눈길을 끌었다.
성경대학 집중세미나 강사로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윤하중 목사, 박유관 목사(사랑의교회)가 맡았고, 교리대학은 정성록 목사(은혜사랑의교회), 주연종 목사, 장명철 목사(사랑의교회)가 각각 섬겼다. 이들은 사랑의교회 성경대학(신약) 및 교리대학 2학기 강의 전체를 다루면서 각 과의 핵심과 진행 노하우를 공유했다.
먼저 성경대학에서는 강의 시작 전 각 교회별로 성경대학을 진행하며 받은 은혜와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새로운 필요를 발굴한 박주성 목사는 강의 시간 외에도 나눔과 교제를 통해 교회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이어 가길 제안했다.
교리대학 주강사인 정성록 목사는 성도들이 궁금해하는 교리에 대해 명확한 관점을 갖되 목회 현장에서는 때에 따라 유연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음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면서 개인 성경 연구 시 품었던 의문점을 해소하기도 했다. 교재와 지침서,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유용한 활용 팁도 배울 수 있었던 이번 집중세미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목회 현장의 생생한 은혜가 나눠지는 장이 됐다.


<참가자 인터뷰>


“성도들에게 파워풀한 영적 생활을 도전하는 팁을 얻었다”
-김요한 목사(숭인교회)

3년 전 성경대학(구약) 집중세미나에 참석했던 숭인교회 김요한 목사는 보다 체계적인 양육 커리큘럼을 안착시키기 위해 성경대학 세미나를 다시 찾았다. 김 목사는 “제자훈련 방학 기간에 성경대학을 진행해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경건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었고,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2018년에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서신서까지 성경대학(신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에게 영적 생활을 도전하는 팁도 얻었다는 김 목사는 “같은 철학을 가진 목회자들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또 “제자훈련의 체계 위에 성경대학을 잘 접목시켜 훈련을 뒷받침하는 양육 과정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평신도를 위한 교리 교육에 최적화된 교재와 커리큘럼”
-이주현 목사(잠실중앙교회)

잠실중앙교회 이주현 목사는 제자훈련 교육 자료를 찾던 중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신청했다. 평소 평신도를 위한 교리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 목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도서 중에서 적절한 교재를 찾는 데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사랑의교회 교리대학은 평신도를 위한 양육 현장에 최적화된 교재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집중세미나의 경우 교재의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가 잘 조화된 강의를 펼쳐 매우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교리대학은 제자훈련을 위한 목회 토양 다지기에 제격”이라며 “현재 교회의 양육 과정에 먼저 집중하되 추후에 교리대학을 진행해 나가며 더욱 깊은 은혜를 경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Vol.217 2017년 10월호

한줄나눔
  • 한줄나눔 :
    * 로그인 하셔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