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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리더십을 보여 주라

2017년 12월 한태수 목사_ 은평성결교회

서아프리카 카메룬의 크리비 해변에서 본 새집이 인상 깊게 남아 있다. 한 나무에 족히 백여 개 이상의 새집들이 나뭇가지 끝마다 매달려 있었다. 한 집에 대여섯 마리의 새들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나무는 즐거워서 춤을 추는 것처럼 보였다. 나뭇가지 사이에 집을 짓지 않고 나무 끝에 짓는 이유는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다. 도마뱀이나 원숭이 등이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새집을 짓는 것이다. 그 광경을 보며 ‘저것이 교회다’ 하는 느낌이 들었다. 교회는 죄와 사탄의 접근을 막고,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품어야 할 생명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통 큰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이 시대에 필요하다. 교회나 세상 지도자가 마음의 통이 작으면 교회와 전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불행하게 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갈등과 분열의 시대다. 국가 간의 왕래가 잦아지고 여러 문화권이 공존하는 다문화 시대다. 또 홀로 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시대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극단의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는 통 큰 지도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좁은 시야를 가진 지도자들은 이 험난한 세대를 이끌어 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우주를 품에 안은 예수님의 통 큰 리더십이 꼭 필요한 때다. 지금은 교회 안에서나 세상 속에서 통 큰 지도자가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12월호에 있습니다.

Vol.219 201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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