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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은총 * 리처드 마우의 『문화와 일반 은총』

2018년 01월 신국원 교수_ 총신대학교

개혁 교회는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개혁 교회의 중심지였던 네덜란드가 개신교 국가 중 드물게 렘브란트와 베르메르, 고흐 같은 미술가를 낳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베르메르는 성화 대신 일상 속 신앙인의 모습을 주로 그렸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이 문화와 예술 세계에 실현된 것이다. 그 이면에는 개혁 신앙의 일반 은총 교리가 뒷받침된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있다.


개혁주의 신앙의 특징, 일반 은총
리처드 마우(Richard Mouw)는 『문화와 일반 은총』(He Shines in All That’s Fair)의 원제목을 찬송가 78장 “참 아름다워라” 2절 마지막 소절에서 따왔다. 그는 찬송가 가사처럼 주님의 영광과 선하심이 세상의 모든 귀하고 아름다운 것들 속에서 빛난다고 본 것이다. 이 책은 2000년 미국 칼빈대학교에서 행한 스토브 강연(Stob Lectures)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학문적 강연이긴 하지만 책의 저자 마우 특유의 해박하면서도 명쾌한 논의로 폭넓은 호소력을 가진다.
마우는 『무례한 기독교』와 『미래의 천국과 현재의 문화』에서 보여 준 것처럼 깊은 통찰을 쉽고 유려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월터스토프나 플란팅가와 더불어 칼빈대학교의 전성기를 이끈 철학자지만, 탁월한 인화력으로 20년간 풀러신학교를 이끌었다. 그의 관심사는 정치와 시민 교양과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1월호에 있습니다.

Vol.220 201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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