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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개

다시 복음 앞에, 다시 이웃 곁에 - 박에스더 선교사

2018년 01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박에스더(Esther K. Pak, 김정동[金點童], 1877~1910)
박에스더 선교사의 본명은 김점동이다. 에스더는 세례명이고 남편의 성을 따랐다. 아펜젤러 선교사를 돕던 김홍택의 셋째 딸로, 이화학당에서 수학했다. 보구여관에서 통역과 간호 보조로 일하다가 의사의 소명을 받았다. 박유산과 결혼한 뒤 미국 볼티모어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해 한국 최초로 여성 의사가 됐다. 귀국해 의료와 교육 사역에 헌신하다가 서른넷에 결핵으로 소천했다.


 




1900년 성탄절, 한국 최초의 신학 잡지 <신학월보>가 창간됐다. 순한글로 발행된 이 잡지는 우리나라 신학의 형성에 든든한 주춧돌이 됐다. 발행인 존스(George H. Jones, 조원시) 선교사와 집필진들은 <신학월보> 발간 목적을 창간호에 명시했다.
“우리 그리스도교 신학의 논리, 성경 도리, 교회 사기, 한국 교회의 진보, 교인의 신명(神命) 역행과 덕행 개정 등의 갖가지 일을 게재할 것이니 우리 교회 목사들과 선생들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노라.”
그런데 이 주옥같은 잡지에 발간 목적과는 조금 다른 글 하나가 눈에 띈다. 한 조선 여인의 삶에 대한 고마움과 칭찬을 기록한 글이다.
‘부인의학박사 환국하심’
“6년 전 박유산 씨 부인은 이화학당을 졸업한 사람인데, 내외가 부인 의사 홀 씨를 모시고 미국까지 가셨더니 공부를 잘하시고 영어를 족히 배울 뿐더러 그 부인이 의학교에서...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1월호에 있습니다.

Vol.220 201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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