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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행전

선교하는 기쁨을 맛보다

2018년 02월 박선정 집사_ 성남제일교회

성남제일교회 9기 JDTS의 싱가포르팀은 4명의 자매와 6명의 형제, 그리고 1명의 간사로 구성됐다. 2월부터 시작된 훈련, 묵상과 음성 듣기를 비롯한 예수의 제자로 살기 위한 16번의 강의를 듣고 팀을 이뤄 한 달여 공동체 훈련을 받고 드디어 파송을 받았다.
보통 해외 선교는 현지 선교사님과 연결돼 가이드를 받으며 사역에 동참하고 일정을 보내는 것과 달리, 우리가 파송받은 싱가포르는 인도해 줄 선교사님이 없었다. 우리는 싱가포르 한인 교회를 연결해 머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사역을 인도받기로 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만나다
그런데 파송예배를 일주일 앞두고 벼락을 맞는 듯한 일이 발생했다. 메르스로 인해 한국인의 해외 여행이 주목을 받았고, 싱가포르 한인 교회는 일체 한국 여행객을 받을 수 없다는 통보를 전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예비하심을 믿고 출국길에 올랐다. 우리의 모습은 꼭 단체 난민과 같았다. 싱가포르 공항에서 입국을 제지당해도 하나님 뜻일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담대하자고 결단했다.
2015년 6월 21일, 담임목사님과 온 성도의 걱정과 중보기도 가운데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면 차량과 인도해 주실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공항 어디에도 우리를 인도하는 사람은 없었다. 우리는 일단 이 나라의 중심인 시청으로 가기로 했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시청 앞 성당 마당에 자리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2월호에 있습니다.

Vol.221 2018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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