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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말씀으로 섬기는 교사가 되자!

2018년 03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문제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주일학교 교사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천막 교회 시절, 한 달에 한 켤레씩 구두가 떨어져 나갈 만큼 매일 전도를 했음에도 어른들은 요지부동 한사코 천막 교회에 오기를 거부했었다.
“아니! 내가 교회를 나가게 되면 큰 교회에서 큰 하나님을 섬기지! 천막에 있는 교회를 가겠어요?” 아침마다 무허가 판자촌의 줄을 서는 공중변소, 그것도 방 한 칸에 세 들어 사는 가난하고 헐벗은 동네 분들은 비슷한 처지의 천막 교회를 우습게 여겼다. 그러나 오갈 곳이 없어 추운 벌판에 내몰리는 아이들은 동네 공터 옆에 있는 천막 교회에 놀기 위해서라도 몰려왔다.
어른들은 없고 아이들만 북적거리는 대책 없는 교회가 돼 가고 있었던 것이다.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을 이겨 내지 못하며 펄럭이던 천막 안의 난로에 갈탄을 지펴 놓으면 난로 옆에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졌다.


중학생 교사가 섬기는 반이 급성장하기도
당시에는 주일학교에 아이들을 가르칠 교사가 없어서 내가 아내와 함께 직접 나서야 했다. 도무지 감당이 안 돼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주일학교 교사로 세웠다. 그때만 해도 남는 것이 시간뿐이었던 중학생들은 토요일 오후에 학생부 모임을 하고 주일학교 공과로 성경공부를 한 뒤, 먼저 배운 공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6세 유치부 아이들...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3월호에 있습니다.

Vol.222 201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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