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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개

도시와 마을을 다니며 뿌린 씨앗, 복음! -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

2018년 04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Joseph Henry Davies, 1856~1890, 德倍時)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는 청교도 배경의 독실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과 호주로 이민을 갔다. 대학생 시절 동생과 함께 인도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이후 호주로 돌아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콜필드학교를 세웠다. 다시 인도 선교를 준비하던 중, 조선에 대한 글을 접하고 누나와 함께 조선 선교사로 헌신한다. 조선에서 언어 공부와 선교에 매진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린 그는, 부산으로 향하던 배에서 천연두에 감염돼 폐렴으로 짧은 생을 마쳤다.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와 칼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냈던 나무들이 숨겨둔 봉오리를 수줍은 듯 내민다. 봄의 온기를 머금은 꽃봉오리가 만개해 이제 온 산하를 꽃빛으로 물들인다. 반도의 남쪽 끝은 올해도 그렇게 우리에게 봄을 선물한다. 1890년 4월, 그날도 그러했으리라. 128년 전 그날도 꽃은 피었고, 꽃이 져야 열매가 맺는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살았으리라.
1890년 4월 4일, 서울을 출발해 수원, 천안, 전주, 남원, 하동, 사천을 지나 3주간의 전도 여행을 마무리하는 몇몇의 사람들이 목적지 부산에 도착한다. 그들은 다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일행 중 한 명이 지난 5일간 고열에 시달리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고 있었기 때문이다. 병상에서 하룻밤을 보냈지만 환자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보지...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4월호에 있습니다.

Vol.223 2018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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