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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 - 제109기 CAL세미나 결산

2018년 05월 박주현 기자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라!


올해로 제109기를 맞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는 1986년부터 지금까지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목회의 본질로 삼고, 이를 지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소개하며 알리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사랑의교회(담임 : 오정현 목사)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 제109기 CAL세미나는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목회 철학이 온 교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리고 열매 맺는 것을 기대하는 목회자와 사모, 나아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15개국 212개 교회에서 320명의 목회자가 참가했다. 강의는 영어와 중국어, 몽골어로 동시통역이 이뤄졌으며, 국가와 민족, 언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님께 부름받은 동역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제자를 세워라
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의 사랑의교회 현장 분석,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의 간증으로 포문을 열었다. 박 목사는 “CAL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가 생명력 넘치는 목회 현장으로 변하는 것은 물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이 일어나 아름다운 동역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축복했다.
환영 만찬 후, 본격적으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의 ‘온전론’ 강의가 시작됐다. 오 목사는 “목회의 본질은 예수님을 닮은 제자를 세우는 제자훈련이며, 그 바탕은 목회자가 예수님과 같은 목자의 심정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교회에서 가르치는 제자훈련’에서 ‘삶으로 실천하는 제자훈련’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선포했다. 또한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삼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제자로 세워 훈련된 제자를 세상으로 보냄받은 소명자로 만들어야 함을 피력하며 제자훈련 목회의 동지 의식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오정현 목사의 ‘교회론A’와 ‘교회론B’, 정근두 목사(울산교회)의 ‘교회론C’ 강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뿌리라 할 수 있는 교회론을 다졌고, ‘평신도가 교회다’라는 확고한 신념과 교회의 사도적 본질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사랑의교회 순장반을 참관하며 강의에서 배운 이론과 밀접하게 연결된 사역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후 박주성 목사의 ‘소그룹 환경과 성격’, 최상태 목사(화평교회)의 ‘소그룹과 리더십’ 강의를 통해 소그룹 사역의 필요성과 목적, 제자훈련에서 소그룹 환경의 중요성을 배웠고, 좋은 소그룹 리더십에 대한 현장 경험을 함께 다뤘다. 저녁에는 박주성 목사의 ‘귀납적 개인 성경연구’ 강의가 이어져, 귀납적 접근 방법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전하고 효과적인 성경공부 방법을 제시했다.


제자훈련의 실질적인 전략을 습득하라
셋째 날에는 오정현 목사의 ‘제자도A’와 ‘제자도B’,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의 ‘제자도C’ 강의를 통해 제자훈련이 목회 철학으로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자도의 개념을 전달했다. 그리고 사랑의교회 여자 제자반을 참관하며, 오늘날의 사랑의교회를 만든 평신도 제자훈련의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과 도전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제자훈련 자체가 성령의 일임을 강조하는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제자훈련과 성령 충만’ 강의와 제자훈련 교재에 대한 안내를 다룬 박주성 목사의 ‘교재 가이드’ 강의 그리고 제자훈련과 다락방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노하우를 나눈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의 ‘귀납적 성경연구 실제’ 강의가 각각 이어졌다.
넷째 날에는 강명옥 전도사의 ‘제자훈련의 시작과 운영’과 ‘제자훈련의 열매와 다락방 체계’, ‘제자훈련 시간 운영의 실제’ 강의를 통해 제자훈련과 다락방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노하우를 나눴다. 이후 박정식 목사(인천 은혜의교회)는 ‘제자훈련을 위한 사전준비’ 강의에서 제자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교역자가 준비해야 하는 지침들을 전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라
김대순 선교사(태국 OMF, 치앙마이신학교)는 ‘제자훈련과 선교’ 강의에서 제자훈련과 선교의 관계를 설명하며 “건전한 글로벌 선교(Global Mission)는 건강한 로컬 제자훈련(Local Discipleship)이 뿌리이며, 온전한 제자를 세우기 위해 진액을 쏟는 수고는 필수”임을 강조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지역별 CAL-NET 모임과 외국인 모임을 통해 지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제자훈련을 건강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목회 현장의 고민을 네트워크별로 공유했다. 그리고 제자훈련 2.0시대를 맞아 각 지역과 나라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풍성히 세워지기를 바라는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함께 소망했다.
마지막 날에는 CAL세미나의 백미인 다락방 참관 및 실습을 통해 제자훈련의 열매인 다락방을 직접 체험했다. 오정현 목사는 ‘제자훈련과 교회성장’이라는 주제강의를 마지막으로 건강한 교회 성장을 원한다면 제자훈련이 필수 불가결의 사역임을 역설하며, 제자훈련과 교회 성장의 상관관계를 강조하면서 세미나의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Vol.224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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