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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지 못하느뇨? -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2018년 05월 추태화 교수_ 안양대학교

<라이프 오브 파이>의 재등장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가 국내에서 6년 만에 재개봉했다. 개봉 당시에도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인해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화의 원작 소설은 영국의 저명한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진짜 매력은 뭔가 비밀스럽게 감춰진, 드러날 듯 눈에 보일 듯, 숨겨진 상징들로 인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데 있다. 그 비밀스런 숨바꼭질의 정체는 무엇일까?


표면에 드러난 감동적 스토리
영화에는 인도에 살고 있는 단란한 한 가족이 등장한다. 4명의 식구가 재산의 전부인 동물원을 정리하고 이민선에 오른다.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로 가는 긴 여정이다.
그런데 필리핀 근처에서 폭풍을 만나 배는 침몰하고 막내아이만 살아남는다. 그의 이름은 ‘피신’이다. 오줌을 뜻하는 ‘피싱’(Pissing)과 비슷한 웃픈 이름이다. 아이는 자라는 동안 이름 때문에 놀림과 왕따를 당한다. 놀림받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는 ‘파이’(Pie)라는 수학 공식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이 파이가 갖는 복선으로 점차 비밀이 벗겨지게 된다.
폭풍에 난파된 배에서 파이가 혼자 살아남았다는 것, 조그만 구조선에서 맹수인 호랑이와 같이 지내다 마침내 구조돼 캐나다로 가서 정착하는 범상치 않은 그의 생존기에는 인간 승리 그 자체가 주는 감동이 있다.
황량한 죽음...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24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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