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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개

사랑방(舍廊房)에서 전해진 예수 사랑 -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

2018년 05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William M. Baird, 1862~1931, 裵偉良)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는 미국에서 태어나 맥코믹신학교에 재학하던 중 무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평양 개척 선교사로 활동한 사무엘 마펫의 인도로, 아내 애니 로리 아담스와 조선으로 향한 그는 부산으로 파송된다. 부산에서 전도여행을 하며 교회를 세우고 조선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으며, 사랑방을 서당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후 대구에서 선교부 개척과 교육 사역에 힘쓰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 그는 평양으로 가서 숭실학당을 세웠다.


 




선교 사역의 거점이 된 사랑방
‘사랑’(舍廊)의 사전적 의미는 ‘바깥주인이 주로 거처하면서 외부의 손님들을 접대하는 생활 장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랑방’이라고 불리던 이 공간은 가부장(家父長)이 집 안에서 머물던 공간이다. 남성 손님들을 맞이했던 장소로 ‘안채’와는 구분되는 곳이다.
이런 사랑방은 조선에 입국했던 선교사들에게 낯선 장소였지만, 현지인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였다. 초기 선교사들은 대부분 자신의 집에 사랑방을 마련했다. ‘사랑방 선교’라는 용어가 선교사들 사이에 회자(膾炙)될 정도로 ‘사랑방’은 중요한 선교 사역의 거점이었다.
그리고 여기 ‘사랑방’을 복음의 모판으로 삼았던 선교사가 있다. 선교 정탐을 위해 전도여행을 떠나지 않을 때는 사랑방에 머물던 콧수염이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24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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