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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4 - 메가폰을 들고 복음을 외치며 전도하는 사모

2018년 11월 김창애 사모_ 동심교회


원고를 부탁받고 책상 앞에 앉아 펜을 잡으니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교회를 개척해 목회한 지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남편과 나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를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남편을 만나 결혼한 후 서울에서 살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당시 내가 살던 동네 작은 교회에 등록을 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것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고, 날마다 주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져 내 인생에 오직 주님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시간만 나면 교회로 달려갔고, 기도와 전도는 일상이자 행복이었다. 그러던 중 시간이 지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교회를 안 나가던 남편과 가족들로부터 심한 핍박이 시작된 것이다. 남편은 내가 가정을 등한히 하고 교회에 미쳤다며,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남편과의 갈등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일뿐이었다.

그때부터 약 2년 후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에 응답하셨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이 교회에 등록하고, 두 아들과 함께 교회에 출석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던 중 30대 중반이 될 무렵, 하나님께서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11월호에 있습니다.

Vol.229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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