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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 - 교회 현장에 선 사모 독서로 다음 세대를 세우다

2018년 11월 성민경 사모_ 경산중앙교회

올해 경산중앙교회가 갑작스럽게 시작한 사역이 있다. 학습 대상도 내용도 모두 낯선 사역으로, ‘행복 책N꿈’이라는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여 년 동안 대학생과 성인들을 가르친 내게 초등학생 교육은 새로운 영역이었다. 게다가 언어 교육, 기독교 교육, 교육공학도 아닌 ‘독서’라니 참으로 생뚱맞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독서 교육 사역을 하면서 나는 매일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일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이 사역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그분이 먼저 일하고 계심을 확신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픔을 보며 하나님께서 그동안 이 일을 위해 나를 준비시키셨음을 알 수 있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두 자녀를 키우며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들을 사용하시고, 전공을 통한 지식과 일터에서의 경험을 모두 사용하신다. 무엇보다도 이 사역을 통해 성도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목양하는 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예고 없이 부르신 사모의 자리 

나는 2009년 36세의 나이에 목회자의 아내가 됐다. 결혼 후 3주가 지난 1998년 1월에 전임사역자인 남편을 따라 경산중앙교회에 왔다. 나성한인장로교회, 나성한미교회, 사랑의교회를 거쳐 11년 만에 담임목사의 아내로 다시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청빙은 두 달여 만에 이뤄졌고,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서울에서 경산으로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11월호에 있습니다.

Vol.229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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