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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 이야기 * 이름뿐인 선교위원이 진짜 선교 열정을 품고 오다

2019년 04월 김경한 집사_ 푸른초장교회 선교위원회

네팔 답사 팀에 합류하다

나는 이름만 선교위원이었다. ‘내가 아니어도 선교 일을 감당할 사람은 많고, 나보다 믿음 좋은 사람도 많은데….’ 선교위원이었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나는 부끄럽게도 선교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해 적당히 일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선교위원이란 이름만은 갖고 싶은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담임목사님께서 네팔에 대해 이야기하시며 그곳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들을 전하셨는데, 그때 선교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다. 또 선교위원장님의 권면과 격려로 네팔 어린이 돕기 바자회를 준비한 것이 계기가 돼 네팔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네팔 선교 답사 팀에 합류했다.

이번 네팔 선교 답사는 네팔에 바자회를 열어 준비된 선물들을 전달하고, 네팔을 위한 우리의 쓰임이 어떤 것이 있을까를 돌아보는 것이 목적이었다. 약 8시간의 비행으로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순간 매캐한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우리나라 중소도시의 버스 정류장 정도 시설의 국제공항이 지금 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팔은 서남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로, 인도의 영향이 절대적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중 7개가 있는 나라다.

또한 3억 개의 신이 존재하고 신호등이 없으며, 무질서와 매연과 악취로 발전의 기미와 비전이 없는, 힌두의 악습이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나라다. 일부다처제라는 병폐와 병자와 고아가 천대받는 네팔은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4월호에 있습니다.

Vol.234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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