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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5 - 말씀으로 일상의 공간에 질서를 부여하라

2022년 03월 조철민 목사_ 국제제자훈련원

하나님의 말씀은 공간에 질서를 부여하는 힘을 가진다.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그때,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빛이 있으라”였다. 그 순간 혼돈과 공허의 공간에 질서가 자리 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돈과 공허가 몰아친 지 2년이 지났다. 무너진 질서를 세우고, 느헤미야와 같은 심정으로 성벽을 재건하기 원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갈수록 신앙의 홀로서기가 부각되다 보니, 함께함의 즐거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큰 과제다. 이럴 때일수록 다시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이 혼돈과 공허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부여...

기획4 - 기도와 묵상은 팬데믹도 뚫는다!

2022년 03월 임종구 목사_ 푸른초장교회

아마도 역사는 2020년에서 2022년을 재난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불과 5개월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됐고, WHO는 대유행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역사적으로 전염병에 의한 재난은 늘 있어 왔지만 코로나19는 그동안 눈부신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사스(SARS)와 메르스(MERS)에 대처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 컸다. 재난이 닥쳤을 때 성도들은 어떤 시각으로 재난을 이해해야 할까? 또 재난 앞에서 성도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 성도들은 전염병 상황에서 성도와 시민이라...

기획3 - 소그룹 리더,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서라

2022년 03월 조칠수 목사_ 하나사랑의교회

소그룹을 건강하게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소그룹을 이끌 리더를 잘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그룹은 리더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그룹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원을 골고루 편성해 줘도, 어떤 소그룹은 잘되지만 어떤 소그룹은 모임이 이뤄지지 않고 흩어지는 현상을 본다. 그것은 대부분 리더의 영향력에 달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그룹을 이끄는 평신도지도자를 잘 훈련시키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이 필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제자훈련은 훈련생이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데 주...

기획 2 - 대면·비대면 속에서도 제자훈련은 이어져야 한다

2022년 03월 박윤수 목사_ 대구 성덕교회

제자훈련은 교회의 정체성이다교회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특히 제자훈련 목회를 하는 교회의 경우 훈련 사역의 지속은 정체성의 문제다. 따라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든지,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라도 훈련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상황이 어렵다고 훈련을 중단한다면 제자훈련 정신은 희미해질 수밖에 없다. 제자훈련에 대한 확신은 목회철학이다. 이는 제자훈련은 방법론이 아니라 목회 본질에 대한 확신에 근거한다는 말이다. 실제적으로도 목회 방법의 방향성을 대변한다. 목회자는 주님께서 제자들을 양육하시고 훈련하신 모습에서 제자훈련의 본질을 확...

기획 1 - 영적 기근의 해법, 말씀으로 일어나 함께 가자!

2022년 03월 최상태 목사_ 흩어진화평교회

어찌하여 관망만 하느냐창세기 42장을 보면 온 천하가 오랜 흉년으로 먹을 식량이 없을 때 야곱이 아들들에게 탄식하며 책망하는 내용이 나온다.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창 42:1)이 말씀은 2년 넘게 코로나19로 영적 기근을 맞고 있는 한국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던지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린다. 우리는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다리지만 말고 팬데믹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바른 목회 전략과 비전을 갖고 이 시대를 영적으로 깨우라고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

첫 번째 훈련생이자, 마지막 훈련생인 담임목사

2022년 02월 윤상덕 목사_ 일산교회

2021년 12월 31일, 교회적으로는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한 해의 마지막 날 오전에 교회 바로 옆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완전히 땅이 꺼져 내렸거나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었지만, 인근 건물의 기둥이 내려앉고 도로가 1m 정도 가라앉았다.2021년 12월 26일, 주일 낮 예배 시간에 싱크홀을 예로 들면서 산상수훈 마지막 부분을 설교했다. 싱크홀은 포장 아래의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흙의 밀도가 낮아지고 지반이 약해질 때 발생한다. 과학자의 동영상까지 동원해 설명했다. 그리고 이 싱크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영적 싱크홀이 ...

“Self-제자훈련”, 참된 제자로 성숙해져라

2022년 02월 김철수 목사_ 천안장로교회

인도자가 먼저 제자가 되기 위한 노력원고의 제목을 정하면서부터 참 많이 힘들었다. 제자훈련 인도자 자신이 제자가 되기 위해 실천할 일들을 규정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자훈련은 이미 훈련 교재를 비롯해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자훈련 현장의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노력해 가야 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내용들을 더하거나 뺄 때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인도할 인도자가 먼저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훈련을 해야 하고, 어떤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가야 할지는 다소 막막한 느낌이...

위장된 욕망에서 본질로 돌아가는 제자훈련

2022년 02월 장관익 목사_ 전주사랑의교회

2010년 9월 2일 옥한흠 목사님께서 소천하셨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이 옥 목사님의 소천을 슬퍼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예수님의 제자 삼겠습니다.” 이것이 내가 옥 목사님의 영전에 드린 결단이자 고백이며, 삶의 방향이었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명령에 불붙다나 같은 평범한 시골 목사에게 옥한흠 목사님을 알게 하신 것은 특별하고 유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가 싶다. 나는 어릴 때부터 성경을 배우며 교회에서 자랐다. 그렇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청년이 될 때까지 제자 삼는 사역이 무엇...

사명을 붙들 때, 연약함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2022년 02월 정명철 목사_ 대구 대흥교회

제자훈련을 인도한 지도 37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오랜 기간 제자훈련을 인도했지만 여전히 나 자신의 한계와 약점을 직면할 때면 ‘제자훈련을 계속해도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인간은 원래 연약한 존재라는 것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고, 주의 부르심으로 주의 종이 됐다. 나는 처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 말을 잘하지 못하는 연약함을 내세우며 모세와 예레미야처럼 할 수 없다는 변명을 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고, 견고한 쇠기둥, 놋 성벽이 돼 주...

피할 수 없는 고민, 제자훈련 우울증(?)

2022년 02월 고(故) 옥한흠 목사

*이 글은 <디사이플> 2005년 4월호에 게재된 디사이플칼럼에서 발췌한 것이다.제자훈련은 마스터키(?)내가 처음 제자훈련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역 때문이었다. 제자훈련을 받는 젊은이들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대학부가 부흥하는 것을 보면서 신이 났었다. 그때 난 제자훈련이 내 목회의 성공을 열어 줄 마스터키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다. 제자훈련을 제대로 하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은 심령들이 살아서 일어나고, 고목처럼 생명이 말라 버린 교회도 소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제자훈련이 성경적, 신학적으로 얼마나 타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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