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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 - 온라인 예배의 사각지대를 없애라

2020년 05월 배철욱 목사_ 칠곡 포남교회

온라인 예배에 대한 갑론을박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 안에 온라인 예배에 대한 많은 논쟁이 일어났다. 온라인 예배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어느 자리에 있든 진정한 예배를 드린다면 받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의 대사회적 책임과 성도들의 안전을 지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온라인 예배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일제 강점기나 6·25 전쟁 중에도 모여서 드리는 예배는 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극장, 나이트클럽 등 다수가 모이는 곳은 계속 영업을 하는데, 교회만 모이지 말라고 하는 행정 명령은 종교 탄압이라는 입장이다.
둘 다 맞는 말이다. 이를 가리켜 이율배반이라고 한다. 이율배반이라는 말은 논리적으로나 사실적으로 동등한 근거로 성립하면서도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모순된 두 명제 사이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둘 다 진리거나, 둘 다 거짓일 경우가 많다.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신 6:1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신명기에서는 하나님을 분명히 시험치 말라고 했는데, 말라기에서는 시험해 보라고 말한다. 사실 구약성경에 기록된 히브리어는 고대 언어이기에 단어의 뜻이 세분화돼 있지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46 2020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