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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리더십

신앙 회복과 가정전도의 꽃이 핀 소그룹

2020년 05월 김효식 권사_ 김포제일교회

훈련 이후 더 끈끈해진 소그룹

내가 섬기는 김포제일교회 소그룹은 김포 신도시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소그룹 중 하나다. 2년간 선임 구역장님이 은혜롭게 섬겨 주셨고, 나는 2016년부터 구역장을 맡았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몸도 약한 나에게 구역장 직분은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 구역에는 늘 모임에 잘 참석해 함께 예배드리는 가정이 있는 반면, 구역에는 속해 있으나 낯가림이 심한 가정들도 있었다. 후자의 구역원들은 대하기가 쉽지 않고, 때론 전화 통화조차 꺼려하기도 했다. 구역장으로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구역을 섬기고 사랑을 나누려 애썼지만 늘 아쉬움이 컸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진행하는 제자훈련에 대한 사모함이 생겼다. 고민 끝에 구역을 바로 섬기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구역원 모두 함께하는 구역을 만들고 싶은 소망을 갖고 제자훈련을 결심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과 함께 신청해 3년에 걸쳐 훈련받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성장반에서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모든 말씀을 배우며 이해했고, 제자반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신 것처럼, 내게도 제자의 사명을 주셨으며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함을 배웠다. 또 사역훈련을 통해서는 잠재된 은사를 찾아 봉사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훈련을 통해 소그룹 리더로서 갖춰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46 2020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