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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행전

단기선교 이야기 - 우리는 언약의 통로

2020년 05월 이륜경 집사_ 목동 대흥교회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던 시간들

사업하는 남편을 놓고 기도하면 항상 선교에 비전을 품는 사업가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가 나왔다. 하지만 선교에 관심이 없던 남편은 2016년 교회 부서 로뎀기관의 회장이라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미얀마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그 후 선교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남편을 보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도대체 그곳이 어떤 곳이기에 남편의 마음을 움직였던 걸까? 하나님 저도 가 보고 싶어요. 제게도 선교 사역의 기회를 허락해 주세요.’
지난 2019년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대흥교회는 미얀마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선교를 떠났다. 나는 현지 아이들에게 찬양과 율동을 가르치는 찬양 사역의 팀장을 맡았다.
“밍글라바(안녕하세요). 페아신 까웅지 뻬이바세이(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처음 들어 본 미얀마어 찬양 가사가 입에 붙지도 않고 외워지지도 않아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내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은혜롭게 찬양을 인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하나님, 제 능력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니 자신이 없어져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담대함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도구로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며 불안감 속에서도 맡은 일을 준비해 나갔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현지선교사로 계신 최승훈 선교사님의 안내로 8시...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46 2020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