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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비대면 시대, 힘든 이웃의 등을 토닥여 주자

2020년 11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오늘날 우리 사회는 비대면 시대를 맞았다. 이는 이웃을 향해 평상시보다 더욱 열린 마음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다. 비대면 상황이 지속될수록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는 이웃 사랑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택배 기사와 우편배달부를 위한 섬김

은혜의 공동체는 뜨거운 여름날이면 꽁꽁 얼린 생수를 병째로 택배 기사와 우편배달부에게 전달해 왔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택배 물품들을 교회 출입문 앞에 설치해 둔 테이블을 통해 전달받다 보니, 그들과 일일이 대면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생수병을 올려 두고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매월 교회로 배달되는 <날마다 솟는 샘물>과 <큐틴> 등의 택배 물량이 많기에 그 많은 양을 택배 기사 혼자 옮기기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고, 교회에 있는 동역자들이 솔선해 함께 힘을 보태곤 한다.

교회 화장실의 문을 활짝 개방하다

택배 기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유롭게 교회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그들에게 직접 들어서 알게 됐다. 어느 곳에서나 비대면이다 보니, 건물마다 출입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다행히 은혜의 공동체는 교회 입구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기에 얼마든지 이용하도록 문을 열어 뒀다. 그랬더니 어디를 가나 화장실 이용이 너무 힘들었다며 이를 반기는 이들이 많았다.

특히 새...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11월호에 있습니다.

Vol.251 2020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