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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종교 언어의 몰락

2020년 12월 임종구 목사_ 푸른초장교회

종교의 몰락은 종교 언어의 몰락           

가끔 초고층 빌딩 숲 사이에 아주 오래된 유적이 남아 있는 경우를 볼 때가 있다. 북경에는 자금성이 있고, 서울에는 경복궁이 있다. 이런 유적은 도시의 역사를 보여 주면서 관광 코스로써 도시의 재정에 기여하고,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런 유적은 대개 몰락의 흔적이다. 민족도 제국도 결국은 몰락한다. 심지어 자연도 몰락한다. 가끔 도시를 개발하면서 엄청난 유적이 발견된다. 밀림에서도 고대의 유적이 발견되기도 한다. 산성과 집단 거주지, 탑, 무덤은 비록 쇠락했지만 희미한 형태를 남겨 박물관으로 가지만, 사상과 언어는 몰락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종교도 몰락한다. 하등 종교든지, 고등 종교든지 모두 몰락한다. 또 종교의 몰락은 종교 언어의 몰락과 운명을 같이한다.  


종교의 쇠퇴와 권위 몰락                

종교의 쇠퇴 현상 가운데 하나가 종교 언어의 몰락이다. 종교가 권위를 잃어 가면서 종교 언어도 권위를 잃어 간다. 종교가 쇠락할 때 생존을 위해 더욱 강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여기에서 종교 언어의 일탈이 발생한다.

북미의 기독교는 TV 설교자들의 일탈에서 몰락을 발견한다. 그들은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12월호에 있습니다.

Vol.252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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