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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행전

전도행전 - 전도의 여장부로 전도행전을 써 나가겠다

2021년 01월 서순정 권사_ 익산 예안교회

고향이 남원인 나는 30년 전 집사 직분을 받았음에도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익산으로 이사 오고 나서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녔지만 여전히 배회하고 방황하다가 결국에는 7년 동안 교회를 멀리했다.

물질과 쾌락과 정욕이 우상이 돼 가고 있을 즈음, 우연히 친구와 점심 약속을 한 장소에서 예안교회 전도사님을 만났고, 끈질긴 문자를 통해 교회에 등록하게 됐다. 신기하게도 수요예배와 주일예배에 성실히 임했더니 그동안 내 생각, 내 능력, 내 의만 믿고 행동한 나 중심적인 삶이 모두 죄의 씨앗이었음을 깨달았다. 

매주 말씀과 찬양을 통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깨끗하게 씻겨야 할 존재라는 사실과 나를 깨끗하게 해 주는 유일한 세척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믿음이 조금씩 자라나자 믿음의 뿌리를 잘 내려 신앙의 근육을 키우고 싶었다. 마침 전도폭발훈련팀에서 수요전도를 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그 권유에 순종해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시간을 정해 주보와 커다란 통을 차에 싣고 길거리 노방전도를 나갔고, 목요일에는 요구르트 70개와 주보를 준비해 병원전도를 했다. 병원에 가서 “어머님! 아버님! 형제자매님!”을 불러 가며 “어머님, 지금 몸이 불편하시니 건강이 회복되고 복받길 원하시죠?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복을 받습니...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1월호에 있습니다.

Vol.253 2021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