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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통해 신앙 교육의 공백을 막아라

2021년 02월 소문수 목사_ 사랑의교회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엄청난 난제에 부딪혔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 온 나라가 긴장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완전히 바꿔놓은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를 열었고, 교회 사역의 현장에서도 새로운 사역으로의 전환을 요구한다.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학교와 학원은 온라인으로 수업이 전환됐고, 지금까지 여가 활동의 주된 무대로 생각되던 SNS는 학업의 현장으로 바뀌었다. 줌(ZOOM)을 통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이 학교 수업을 대체하게 했다. 

처음에는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당혹스럽고, 힘겨운 상황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무서운 것은 이런 새로운 비대면 생활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의 변화를 요구하는 비대면 상황

비대면 상황에서의 교회도 변화의 예외일 수는 없다. 세미나, 훈련, 다락방과 같은 소그룹은 물론, 주일에 드리는 예배도 핸드폰이나 노트북의 화면으로 대체됐다. 그렇다면 과연 학생들은 그 작은 핸드폰 속에 등장하는 설교자나 선생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그나마 생중계로 예배하는 교회의 경우에는 정신을 차리고 정한 시간에 인터넷에 접속해 예배를 드리겠지만, 그마저도 힘든 상황의 교회는 녹화한 내용을 미디어 플랫폼에 올려 놓으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언제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소위 사용자 편의의 예배가 됐다. 상...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2월호에 있습니다.

Vol.254 2021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