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목사를 깨운다 목회자와 성도

목회자와 성도

제자훈련으로 위기를 돌파한 교회와 성도

2021년 02월 유헌형 목사_ 논현주안장로교회

제자훈련·큐티·예배로 건강해진 교회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면서 모든 사역이 정지 상태에 놓인 것 같았다. 예배조차 제대로 드리기 어려웠던 순간에도 지속되고 있는 한가지 사역이 있었다. 바로 큐티 나눔이었다. 2016년부터 논현주안장로교회는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간되는 <날마다 솟는 샘물>과 <큐틴>, <큐티하니>, <큐티프렌즈> 로 온 세대가 큐티를 하기 시작했다.

비단 제자훈련생만이 아니라 모든 교회 봉사자들이 큐티하면서 느낀 점을 SNS를 통해 나눈다. 원래부터 집에서 큐티를 하고 나눔 또한 온라인으로 해왔기에 코로나바이러스의 타격을 전혀 받지 않았다. 유일하게 변화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사역이었다. 

지난해 연말에 큐티 하는 성도 수를 살펴보니 그 어떤 해보다 많았다. 큐티가 자연스럽게 가정예배로 발전하고, 가정이 신앙으로 하나 됨을 경험했다는 성도들의 간증은 목회자에게 많은 격려가 됐다. 

2007년에 개척한 논현주안장로교회가 10여 년 만에 천 명 가까운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중요한 동력 중 하나는 개척 초반부터 진행한 제자훈련에 기인한다. 성도의 2/3가 제자훈련을 수료했기에 공동체가 비대면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행사는 진행할 수 없지만, 교육은 비대면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2월호에 있습니다.

Vol.254 2021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