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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Again, 십자가를 바라보라

2021년 03월 오생락 목사_ 하늘평안교회

그 무엇보다 귀한 십자가

복음성가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와 관련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어느 날 피아노 앞에 혼자 앉아 예배를 드리던 폴 발로쉬(Paul Baloche)는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다가 다음과 같은 가사로 찬양하기 시작했다.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측량할 수 없는 지혜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보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그런데 그는 이 찬양의 후렴구를 붙이는 일에는 실패했다. 만족할 만한 버전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루는 동역자이자 친구인 레니 르블랑(Lenny Leblanc)에게 이 곡을 연주해 주면서 후렴구를 부탁했다. 다음 날 레니는 이 곡의 후렴구를 만드는 일에 성공했다. 

“십자가 고통당하사 버림받고 외면당하셨네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셨네 나의 주.”

이 찬양은 전반부와 후반부가 완전히 대조된다. 전반부에서는 ‘Above all’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뛰어나신 분임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그 분위기가 달라져서 가사는 물론이요, 곡의 흐름까지도 너무나 애절하다. 가슴이 저밀 정도다. 특히, “Like a rose trampled on the ground”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3월호에 있습니다.

Vol.255 2021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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