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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 - ‘가족 행복 리뉴얼’ 함께하는 일상이 중요하다

2021년 05월 이의수 목사_ 사랑의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가 많은 것들을 바꿨다고 말한다. 그런데 무엇을 바꿨는지 생각해 보니 바꿨다는 표현보다는 멈춰 서게 했고, 익숙했던 것들이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렸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전에는 가족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힘들어한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석좌 교수인 에드 디너는 그의 저서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에서 과학자들이 모나리자의 얼굴에 표현된 감정을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그들의 ‘행복 이론’을 정리했다. 모나리자의 얼굴에는 83% 정도의 행복한 감정과 17% 정도의 두려움과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이 섞여 있는데, 적절한 수준의 행복을 여기에서 찾은 것이다. 

저자는 ‘행복하지만 완벽하게 행복하지 않은 정도’가 진정한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디너 교수는 “찌푸린 모나리자와는 데이트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활짝 웃는 모나리자는 재미는 있겠지만 깊이 없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약간의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가 충실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도 모나리자처럼 되라고 충고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즉, 행복의 조건에 관심을 기울이는 대신, 긍정적인 태도가 인생 전반에 불러일으키는 결과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언제나 완벽한 행복을 꿈꾼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완벽하게 불행해질 수도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그토록 노력하며 사는데, 왜 노력하는 만큼 더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57 2021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