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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깨운다

2.0 버전의 선교적 교회로 - 알렉 락스버러의 《교회 너머의 교회》

2021년 06월 신국원 명예교수_ 총신대학교

이 책은 일종의 예언과 같다. 저자 알렌 락스버러는 코로나19가 세상을 덮치기 훨씬 전부터 성령님께서 교회를 흔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계심을 보았다. 그는 미셔널 네트워크의 창립자로, 풀러신학교에서 전도와 문화에 대해 강의했다. 교회 시스템 변혁의 컨설던트로 앞서 《길을 잃은 리더들》을 쓰기도 했다.

이 책에서 그가 하는 제안은 의외로 평범하다. 지역 사회 속에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교회가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상상력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회의 와해,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

알렌 락스버러는 개신교의 와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파괴적 와해’(unraveling)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것이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와해는 희망으로의 복귀를 가져오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일에 감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지금 할 일은 그간의 노력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성령께서 부르시는 새로운 여정에 나서는 것이다. 저자는 1부에서 먼저 문제를 분석한다. 1940~1950년대에 황금기를 구가했던 미국 교회는 현재 와해를 경험 중이다.

수적 성장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새로운 문화 속에 설 자리를 계속 잃었다. 개 교회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은 대처가 아닌 패착이었다. 사회의 거센 변혁 요구 앞에서 1970년대 중반까지도 교회는 성...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6월호에 있습니다.

Vol.258 2021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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