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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성도

목숨 걸고 나를 살린 그 한 사람의 기도

2022년 09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가끔 제자훈련과 관련된 모임에 참석하면, 제자훈련 목회가 너무 재미있다고 고백하시는 목회자들을 볼 때가 있다. 그런 고백을 들을 때마다 ‘나는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재미있다고 하지?’라는 의문을 가졌다. 왜냐하면 제자훈련은 그저 마음이 맞는 몇몇 사람들이 둘러앉아 성경공부를 하는 모임이 아니고, 한 영혼을 붙들고 치열하게 씨름해야 하는 영적 전투 현장이기 때문이다. 

고(故) 옥한흠 목사님께서 생전에 제자훈련 목회자들에게 늘 강조하신 말씀이 있다. 제자훈련 하는 목회자는 쉽게 탈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일매일 감당할 힘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은혜 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은혜 의식은 머리로 이해되는 피상적인 은혜가 아니라, 가슴까지 스며들 뿐만 아니라 ‘영혼을 뒤흔든 은혜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다. 


영혼을 뒤흔든 은혜의 사건을 경험하게 한 평신도

벌써 2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내게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강렬한 흔적으로 남아 있는 한 사건이 있다. 지금도 목회를 하다가 지칠 때면 당시 기억으로 돌아가 그때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린다. 그러면 마치 어제의 일처럼 놀랍게 경험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에 잠기며 새 힘을 얻는다. 

그 사건을 통해서 경험하게 된 여러 가지 은혜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자훈련으로 거듭난 평신도가 얼마나 무모(?)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 나로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9월호에 있습니다.

Vol.271 2022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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