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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행전

전도행전 - 복음전도자의 삶, 황무지를 기름진 땅으로

2021년 05월 김영희 권사_ 대구 대흥교회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 그중 마음껏 전도하지 못하는 현실이 가장 힘들고 안타깝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님께 회개하며 영적 분별력을 갖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음으로, 예배와 말씀, 기도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무지 같은 내 삶에 친히 찾아오셔서 안아 주시고 위로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인들의 대사명인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한 일들을 나누고자 한다. 


가정에서 전도자로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모르는 시댁으로 나를 보내셨다. 교회에 다니는 것을 핍박하는 남편과 시아버지의 좋지 않은 반응 속에서도 나는 성령 충만과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시아버지께서 폐암에 걸리셨는데, 고통스러워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성령님께서는 ‘전도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나는 아버님께 “하나님은 살아 계시니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셔야지요”라고 전했다. 한 번에 주님을 영접하지는 않으셨지만, 아버님께서는 몹시 고통스러울 때마다 혼자 기도하시기도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키고 계심을 체험하셨다. 결국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직접 고백하셨다.

이후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아버님께 세례를 주셨고, 예수님을 영접하신 후 소천하셨다. 아버님의 장례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졌는...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57 2021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