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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컨설팅

알파와 오메가 - 방학 이후 하반기 훈련 분위기 다잡기

2020년 09월 박삼열 목사_ 사랑의교회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은 보통 2월 중 시작해 12월 초에 수료한다. 훈련 기간만 생각해도 1년이라는 시간을 꼬박 들여야 하는 것이 제자훈련이고, 여기에 사역훈련을 더하면 또 한 해의 시간을 들여야 하는 적잖이 부담스러운 과정이다.

시간의 부담도 크지만 무엇보다 훈련 시작과 더불어 훈련생이 매주 감당해 내야 하는 훈련 내용과 과제물은 신앙생활 이후 처음으로 직면해 보는 고난으로 다가올 것이다. 훈련생들이 종종 쓰나미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큰 부담감을 느낀다고 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하반기 훈련 다잡기1 : 인도자의 공감과 채찍

훈련의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맞이하는 여름방학은 대부분의 훈련생들에게 뜨거운 여름날 마시는 냉수와 같다. “와, 방학이다!” “방학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모든 것을 참아 왔어요!” 여름방학을 공지할 때 훈련생들에게 종종 듣는 말이다. 간절하게 방학을 기다린 훈련생들의 반응을 볼 때마다 그 마음을 잘 이해하면서도 훈련 인도자로서 묘한 마음이 든다. 상반기 내내 훈련 시간마다 큰 은혜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방학을 기다릴 정도로 힘이 들었나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자훈련 인도자는 훈련생들의 마음을 보다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훈련생 입장에서는 상반기 훈련을 받으면서 영적으로나 실제 삶에서도 쉬지 못하고 긴장하며 살아왔다. 개강과 함께 제대로 잠 한 번 못 잘 정도로...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9월호에 있습니다.

Vol.249 2020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