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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교회

신입 교사 초청, 주일학교 부흥을 꿈꾸다

2021년 02월 이민형 목사_ 사랑의교회

아무도 관심 없는 어느 광고


<2021 주일학교 교사 모집 안내>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목자의 심정으로 다음 세대를 함께 섬길 교사를 모집합니다.

1.지원 자격 : 교회 등록 1년 이상 된 성도로, 주일학교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

2.지원 방법 : 신청서를 작성해 주일학교 사무실에 제출

3.모집 기간 : 2월 넷째 주일까지

3.기타 문의 : 교육위원회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각 교회마다 주보에 실리는 교사 모집 광고의 내용이다. 그런데 문제는 몇 주째 광고가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의해 주는 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 교사 외에는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광고가 되고 말았다.

해당 부서 담당 교역자와 부장 집사님은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교사 섬김을 잠시 쉬고 싶다는 여러 선생님들의 연락을 이미 받았고, 당장 겨울수련회와 새 학기 반 배정 등 준비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사역

위 교사 모집 광고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글씨로 숨어 있는 문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제발, 누구든지 관심 갖고 지원해 주세요! 지원 자격에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일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다음 세대가 희망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다음 세대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2월호에 있습니다.

Vol.254 2021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