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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사역, 선교지에서도 계속 된다

2021년 12월 최학무 선교사_ 고성 삼산교회 원로목사

모든 직책에는 ‘은퇴’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다. 법에 지정된 연령이 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물러나는 것이 은퇴다. 세상이나 교회도 마찬가지다. 목회자도 자신이 시무하던 교회에서 정년이 되면 은퇴를 하게 된다. 젊었을 때는 은퇴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60세가 넘으면 은퇴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목회자의 은퇴는 세상적인 사람들의 은퇴하고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의 은퇴는 영광스런 것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다가 은퇴를 하는 것이기에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것이다. 그러나 모든 목회자가 정년 은퇴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목회 도중에 원치 않는 일 즉,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도중하차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은퇴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정년 은퇴와 조기 은퇴다.

정년 은퇴는 만기에 하는 것이고, 조기 은퇴는 특별한 사유 때문에 정년이 아닌 시기에 일찍 하는 것을 말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조기 은퇴를 했다. 그 이유는 선교지에 나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나는 3년 6개월을 앞두고 은퇴했다. 원래는 5년 빨리 하려고 했지만 후임자 선정이 늦어졌다. 2020년 5월 30일 개척한 고성 삼산교회에서 42년간의 목회 사역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제2의 인생, 목사에서 선교사가 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를 하고 나면 모든 것을 놓아 버린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되살려서 계속해서 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12월호에 있습니다.

Vol.263 2021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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