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목사를 깨운다 제자훈련의국제화

제자훈련의국제화

불교의 나라 태국에 제자훈련의 비전을 전하다

2018년 10월 정용호 선교사_ 태국

국왕과 불교의 나라태국은 한반도의 약 2.5배의 넓이인 51.7만㎡로 남과 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다. 같은 인도차이나반도에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가 서북 동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국의 운남지역이 근접해 있다. 그 영향으로 북쪽에는 중국계 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또 운남지역에는 태국인이 조상인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태국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대부분 마약, 매춘, 쿠데타 등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태국은 오래전부터 유럽인에게는 미소의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의 천국으로 인식돼 왔다. 온화한 국...

인도네시아 제자훈련, 동역할 일꾼이 필요하다

2018년 09월 서춘화 선교사_ 인도네시아

2013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제자훈련으로 선교 사역을 시작한 이후 5년이 지났다. 인도네시아 폰티아낙에 있는 화교 교회와 함께 제자훈련을 하고 있지만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교재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폰티아낙교회가 제자훈련을 계획하고 시행하기 이전에는 제자훈련 교재가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폰티아낙교회가 제자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사무엘 담임목사와 마젤리스(교회 최고 운영위원)들이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왔다. 자신들이 제자훈련을 처음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험을 한 선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필요하다면 사택과 차량도 제...

대륙의 허브 아랍에미리트(UAE), 제자훈련의 씨를 뿌리다

2018년 07월 나상남 선교사_ 아랍에미리트

전략적 요충지 아랍에미리트(UAE)1971년 7개 연방 토후국이 모여 만든 나라 아랍에미리트에서 살면서 들은 이야기가 있다. 1970년대 한 캐나다 의료 선교사가 왕족 자녀의 목숨을 살린 일로 왕족이 그 선교사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 선교사가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해 아랍에미리트는 여러 중동 국가 중에서 수도인 아부다비와 두바이 등에 종교 부지가 있고, 현지인들만 직접적으로 전도하지 않으면 비교적 종교(선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아랍에미리트의 인구는 약 1,000만 명이다. 그중 약 200만 명...

척박한 미얀마에 제자훈련 꽃의 만개를 기대하며

2018년 06월 심 우 선교사_ 미얀마

지난 2월 19일, 제자훈련 제1기 수료예배를 드렸다. 22명의 목회자(신학교 졸업 후, 개척된 교회들을 각기 담임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3반으로 편성해 32주 동안 눈물로 기도하며 함께 훈련했다. 나는 1명의 탈락자를 제외한 21명의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이렇게 선포했다. “우리는 미얀마 교회 부흥의 불씨를 방금 지폈습니다. 이 소중한 불씨를 꺼뜨리지 말고 미얀마 전역으로 나릅시다.”돌이켜 보면 미얀마 제자훈련원(DMM : Disciple Making Ministry in Myanmar)의 설립은 꿈같은 배경을 갖고 있다. 2015...

동토의 땅에 심긴 러시아 제자훈련

2018년 05월 김홍장 전도사_ 러시아 선교사

선교 열정과 성장이 멈춘 러시아러시아의 전체적인 종교 현황을 파악하면 러시아 사역의 좌표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종교는 러시아정교회다. 이밖에 많은 종교가 러시아에 들어와 있다. 개신교는 이곳에서는 복음주의 교회라고 표현하는데, 0.3%에 불과하다. 약 1억 4천 5백만의 전체 인구에서 약 45만 명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복음이 적게 들어간 나라 중 하나가 러시아다. 러시아정교회는 외형적인 종교 의식은 있지만, 복음이 전파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현재 러시아의 선교 상황은 매우 어둡다. 약 20여 년...

남미의 심장 브라질에 제자훈련의 화살을 쏘다

2018년 04월 고영규 목사_ 브라질 아과비바교회

제자훈련을 통한 브라질 교회의 회복브라질 북동지역에 위치한 페르남부쿠(Pernambuco)주의 수도인 헤시피(Recife, 산호)는 이름에 걸맞게 남미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 도시다. 흔히 ‘브라질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헤시피의 보아 비아젱 해변은 설탕처럼 고운 하얀 백사장과 코코넛 야자수가 천연 가로수가 돼 끝없이 펼쳐져 있어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든지 예술 작품이 된다. 그 지역에서 목회하는 아비네르 목사의 초청으로 2004년 8월 중순에 리더십 세미나 인도 차 헤시피에 방문하던 중, 때마침 지역 명문고인 브라질 장로교단 산하에 있는 ‘아기니스...

대만 교회 제자훈련의 오늘과 내일

2018년 03월 박동성 선교사_ 대만 선교사

외세의 잦은 침입과 다양한 종족으로 이뤄진 대만통계에 따르면 최근 대만에 들어오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1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한 해 한국으로 여행 온 대만 인구도 약 90만 명쯤이라고 한다. 한국과 대만의 교류에 따라 한국 교회와 대만 교회의 교류와 협력 사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 역시 대만에 오기 전까지는 대만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 대만은 자유로운 곳이다. 그래서 대만 사람들은 자신의 국가를 중화민국이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중국과의 차별화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대만이 ...

아프리카는 최적의 제자훈련 사역지다

2018년 02월 유승렬 선교사_ 아프리카 가나

나는 사랑의교회라는 온실 속에서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했다. 2002년 사랑의교회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전문인 선교사 훈련만 받고, 아무 연고도 없는 아프리카 가나로 파송받아 사역지로 나갔다. 사역지에 대한 충분한 조사도 못했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선교지에 도착했을 당시 현지 사람들은 전문인 선교사에 대해 알지 못해 나는 선교사 대열에 끼지 못했다. 교인들은 나를 집사라고 호칭했다. 16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가나로 오게 하셨고,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는데, 믿음이 부족해 쓸데없이 걱정하며 전전긍긍했던 것이 송구할 따름...

유럽 재복음화의 현장 속에 일어나는 제자훈련의 국제화

2018년 01월 고성삼 목사_ 사랑의교회 국제사역 총괄

유럽 제자훈련의 시작사랑의교회의 유럽 제자훈련 사역은 2011년부터 영국의 웨일즈복음주의신학교 ‘웨스트’(WEST, 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를 섬기는 일에서 시작했다. 당시에는 웨스트가 런던과 같은 영국의 중심부도 아니고, 규모도 크지 않은 신학교와의 동역이었기에 이곳이 유럽 선교와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한 사역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웨스트 신학교를 변화시켜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와 미주 대륙을 섬기는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계신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