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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개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 조선의 마게도냐인, 이수정 선교사

2017년 03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이수정 선교사(李樹廷, Rijutei, 1842-1886) 온건 개화파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일본에서 성경을 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됐다. 한국인 최초로 주기도문을 번역했으며, 미국 선교사들에게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조선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러 일본으로 건너간 이수정은 농학자인 츠다센(津田仙)을 만난다. 그는 농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감명 깊게 듣고 선물을 하나 받아왔는데, 바로 한자로 된 성경이었다. 그날 밤 이수정은 성경을 읽다 잠들었고, 너무나도 생생한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해변을 거닐던...

재가 되어 뿌려진 사랑과 말씀 - 존 로스 선교사

2017년 02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존 로스 선교사(John Ross, 羅約翰 1842~1915) 스코틀랜드 연합장로교회의 영국 선교사로, 최초의 한국어 문법책과 최초의 한글 신약성경, 최초의 한국 역사책을 출간했다. “조선인은 요 위에서가 아니라 그 대신 깔아 놓은 부드러운 짚 위에서 처음 햇빛을 본다. 갓 태어난 아기는 어머니의 여자 친척 한두 명이 따뜻한 물에 씻기며, 이들과만 함께 있을 수 있다. 이들은 바로 음식을 조금 준비해 행운을 빌며 문밖으로 던진다.” 조선 사회의 관습 중 출산의 모습을 표현한 이 글은 서양 언어로 기술된 최초의 한국 역사책 『History of Cor...

‘조선을 향한 마지막 기도’ - 토마스 선교사

2017년 01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토마스 선교사 (ROBERT JERMAIN THOMAS, 1839~1866) 영국 런던선교회 소속으로 1866년 선교를 위해 영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조선에 입국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던 조선 병사들에게 성경책 한 권과 복음을 전하고 순교했다. “1866년 여름, 불길에 휩싸인 선박이 내뿜는 화마와 태양의 뜨거운 열기로 달궈진 모래사장에 조선 관군에게 둘러싸인 파란 눈의 이방인이 무릎을 꿇은 채 지그시 눈을 감았다. 조선을 가슴에 품은 27세의 젊은이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27세의 젊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