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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개

가라 하신 그곳에서 -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

2017년 11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윌리엄 제임스 홀(William James Hall, 하락[賀樂], 1860~1894)캐나다의 의료선교사로서 1891년 조선에 도착했으며, 1892년 R.S. 홀과 결혼하고, 1893년 아들 S. 홀이 태어났다. 평양선교기지 개척 책임자였으며, 의료봉사를 위해 조선 각지를 순회했다. 의료선교사업을 하다가 1894년 발진티푸스로 소천 후 양화진외국인묘지에 묻혔다. 1897년 평양에 홀기념병원이 개원됐으며, 미국에서 <월리엄 제임스 홀의 생애>가 출간되기도 했다.옛적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불리는 전래민요 한가락이 있다. 지방마다 곡조가 조금은...

조선 여성들에게 전한 예수 사랑 -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

2017년 10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메리 스크랜턴(Mary Fletcher Scranton, 1832~1909)1885년 아들 윌리엄 스크랜턴 가정과 함께 조선으로 파송된 첫 여선교사. 조선 여인들을 위해 수많은 학교와 교회를 세웠으며, 여성 전문 병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정년을 넘긴 나이에도 전도부인들과 순회 전도를 하다가 1909년 세상을 떠나 양화진외국인묘역에 안장됐다.“어머니가 심히 아파 우리 모두 걱정입니다. 지금 어머니는 겨우 침대 밖으로 나올 정도이고 아무 사역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1901년 2월, 선교 본부로 보내는 아들의 편지에는 한 구절 한 구절마다 안타까움...

낮아짐, 가장 아름다운 시작 -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2017년 09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윌리엄 스크랜턴 (William Benton Scranton, 시란돈施蘭敦, 1856∼1922)미국 뉴욕 의과대학을 졸업해 안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장티푸스로 고생하다가 남은 생을 선교사로 결단하고, 1885년 조선에 입국해 의료 선교 사역을 펼쳤다. 가난한 조선 민중들을 위해 정동진료소를 세우고 무료 진료했으며, 서대문 밖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을 세우기도 했다. 친일 정책에 반대해 선교사직을 내려놓고 중국, 일본 등지에서 복음 전도에 매진한 후 1922년에 생을 마쳤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어떤 병에 걸렸든지 아무 날이나 열 시에 빈 병을 가지고 ...

갈망(渴望): 그곳으로 갈 수 있도록 - 존 헤론 선교사

2017년 07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존 헤론 선교사(John William Heron, 혜론[惠論], 1856~1890) 영국에서 1856년 출생한 그는 1870년 미국으로 이주해 테네시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1884년 미국 장로교 최초 조선 선교사로 임명돼 1885년 파송됐고, 제중원 2대 원장, 고종 주치의로 활동하며 조선인 치료와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다. 1890년 전염성 이질로 소천하고, 양화진에 묻혔다. 1884년 7월 3일 고종(高宗)이 선교 윤허(宣敎允許)를 허락하던 날, 공사관 통역관으로 일하던 윤치호(尹致昊)는 그의 일기에 이 사실을 기록해 놓았...

‘그날을 보기 위하여 오늘을 살다’ - 알렌 선교사

2017년 06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알렌 선교사(Horace N. Allen, 안련[安連], 1858~1932)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에서 출생한 알렌은 신학과 의학을 전공했으며, 북장로교 외국 선교부 의료 선교사로서 중국에서 사역했다. 이후 1884년 조선에 입국해 갑신정변 때 민영익을 수술해 제중원을 설립했고, 의료 선교를 펼쳤다. 이후 1890년 미국 공사관의 외교관으로서도 활동했다.일본에서 사역하던 맥클레이(R.S.Maclay) 선교사는 서구 교회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조선을 방문해 1884년 7월 교육과 의료 사업을 통한 선교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윤허를 받았다...

한 영혼을 위해 교육에 힘쓴 삶 - 아펜젤러 선교사

2017년 05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아펜젤러 선교사(Henry Gerhard Appenzeller, 아편설라, 1858~1902) 일본 선교에 지원했던 아펜젤러는 미국 감리교 선교회에서 조선 파견 선교사로 임명돼, 한국선교회를 창설하고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성경을 조선어로 번역하는 성경번역자회의 참석을 위해 배를 타고 가다가 군산 앞바다에서 충돌사고로 익사했다. “우리는 부활절 아침에 이곳에 왔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께서 이 백성을 얽어맨 결박을 끊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유와 빛을 주시옵소서.”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 감리교 최초의 선교사인 아펜젤러...

끊임없는 헌신, 변함없는 사랑 - 언더우드 선교사

2017년 04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조선이 작년에 문호를 열었습니다. 지금 조선은 1,300만 명의 사람들이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가난과 질병, 학대 속에서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1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려보냈습니다. 더 이상 그들에게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조선에 가야 합니다. 주님은 여러분 중에 누군가가 조선을 위해 선교사로 가기 원하십니다.” 1883년, 미국신학교연맹 모임에 참여했던 한 젊은이가 알버트 목사를 통해 아시아의 작은 나라 조선에 관한 정보를 듣는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을 통해 문호를 개방한 조선이었지...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 조선의 마게도냐인, 이수정 선교사

2017년 03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이수정 선교사(李樹廷, Rijutei, 1842-1886) 온건 개화파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일본에서 성경을 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됐다. 한국인 최초로 주기도문을 번역했으며, 미국 선교사들에게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조선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러 일본으로 건너간 이수정은 농학자인 츠다센(津田仙)을 만난다. 그는 농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감명 깊게 듣고 선물을 하나 받아왔는데, 바로 한자로 된 성경이었다. 그날 밤 이수정은 성경을 읽다 잠들었고, 너무나도 생생한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해변을 거닐던...

재가 되어 뿌려진 사랑과 말씀 - 존 로스 선교사

2017년 02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존 로스 선교사(John Ross, 羅約翰 1842~1915) 스코틀랜드 연합장로교회의 영국 선교사로, 최초의 한국어 문법책과 최초의 한글 신약성경, 최초의 한국 역사책을 출간했다. “조선인은 요 위에서가 아니라 그 대신 깔아 놓은 부드러운 짚 위에서 처음 햇빛을 본다. 갓 태어난 아기는 어머니의 여자 친척 한두 명이 따뜻한 물에 씻기며, 이들과만 함께 있을 수 있다. 이들은 바로 음식을 조금 준비해 행운을 빌며 문밖으로 던진다.” 조선 사회의 관습 중 출산의 모습을 표현한 이 글은 서양 언어로 기술된 최초의 한국 역사책 『History of Cor...

‘조선을 향한 마지막 기도’ - 토마스 선교사

2017년 01월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토마스 선교사 (ROBERT JERMAIN THOMAS, 1839~1866) 영국 런던선교회 소속으로 1866년 선교를 위해 영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조선에 입국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던 조선 병사들에게 성경책 한 권과 복음을 전하고 순교했다. “1866년 여름, 불길에 휩싸인 선박이 내뿜는 화마와 태양의 뜨거운 열기로 달궈진 모래사장에 조선 관군에게 둘러싸인 파란 눈의 이방인이 무릎을 꿇은 채 지그시 눈을 감았다. 조선을 가슴에 품은 27세의 젊은이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27세의 젊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