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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다가오는 한 해, 더 많이 감사하고 사랑하며 헌신하자

2018년 12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 닳아 없어지기를 원한다.”- 조지 휫필드“교회의 성도들은 호화 유람선의 승객들이 아닌 치열한 조정 경기의 노잡이다.” - 존 맥아더연말을 맞으면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성찰도 하지만 그보다 앞으로의 도약과 결단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고민하게 된다. 얼마 전 최선을 다해 삶을 경주하던 한 동역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암에 걸려 힘겨운 투병을 하면서도 항상 낙천적으로 인내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기에, 그의 소천 소식이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그는 설날 연휴가 주는 쉼도 포기하고 종교개혁세미나에 참석해 개혁자 얀 후스와...

대학 수능을 영적 수능의 기회로!

2018년 11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시대의 위기를 잘못 읽었던 콘스탄티누스 11세‘예니체리’는 1453년 천년의 기독교 국가였던 동로마(비잔티움) 제국을 참혹하게 멸망시킨 술탄 메메트 2세의 모슬렘 친위대의 호칭이다.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멸망시키는 데 앞장섰던 예니체리 군인들 대부분은 그리스도인 집안의 자녀들이었다. 오스만 제국은 자신들이 이미 함락시켰던 수리아의 안디옥 등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자녀들을 사로잡아서 그들을 철저한 모슬렘 전사로 양육했다. 훗날 모슬렘 전사로 양육되고 훈련받은 그들이 천년의 기독교 국가를 무너뜨리는 최선봉에 서게 된 것이다.또 동로마 ...

구원받았으면, 구원시켜야 한다

2018년 10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뜨거운 여름 다시 경험해 본 전도폭발훈련백 년 이래 최고의 무더위로 전국이 펄펄 끓던 지난여름 내가 섬기는 은혜 공동체의 평신도지도자들은 전혀 다른 열기로 달아오른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것은 바로 ‘다시 경험해 보는 전도폭발훈련’이었다.보통은 모든 구역, 다락방들이 두 달 가까운 방학에 돌입하면서부터 소그룹을 말씀으로 섬기던 순장들에게 쉼의 시간을 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하지만 은혜 공동체는 지난여름 한 주만 쉬고 모든 당회원들과 교구 SL들과 순장들이 12주 동안 실제적 전도훈련에 참여했다. 전도폭발훈련을 경험해 본 교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2018년 09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한국 교회가 가진 특별한 은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새벽을 깨우며 드린 새벽기도의 현장이다. 예수님께서는 적극적으로 기도하시는 시간으로 새벽을 사용하셨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현대 사회는 저녁형 인간의 삶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의 자리에 나가는 것은 특별히 신앙심이 깊거나 새벽잠이 없는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새벽기도가 주는 각별한 의미와 은혜가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영성의 보고인 새벽기도내가 이십 대 초반 각혈과...

여름휴가,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자!

2018년 07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주일과 수련회를 우선순위에 두는 다음 세대내가 사역하는 공동체에서 고등부 SL(Step Leader)로 섬기고 있는 모 집사는 개인 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번은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그의 은혜로운 간증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의 신앙뿐 아니라 부모의 신실한 신앙에 대해 들으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그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의대 진학을 준비할 만큼 공부를 잘해서 학교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다. 당시 그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주일은 물론 방학 때도 보충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강제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장로와 권사로 교회를 ...

강단 설교, 하나님의 음성 경험하기

2018년 06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갈망하라얼마 전부터 설교 시간만 되면 쉼 없이 머리를 끄덕이던 형제와 예배 후에 우연히 만났다. 나는 형제에게 요사이 피곤한 일이 있는지, 아니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뜻밖에도 돌아온 답변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 매일 큐티도 열심히 하고, 회사일로 지방에 다녀올 때면 방송으로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도 듣는다고 했다.나는 내친김에 오늘 예배 설교 시간에 들은 말씀이 어떤 내용인지 물었다. 그러자 형제는 제대로 답을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답했다. 나는 그에게 단호하게 충고했다. 강단 설교가 안 들리면 지...

두루두루 감사를 고백하는 5월이 되자!

2018년 05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찬란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의 존귀함과 부모의 사랑,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와 부부로 맺어 주심을 새삼 깊이 성찰하고 표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얼마 전 주일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본당으로 향하던 내게 임신했다며 기도를 받으러 온 자매가 있었다. 간혹 임신 중인 산모가 태아의 어려움 때문에, 또는 해산을 앞두고 아기가 거꾸로 있다거나 할 때 교구 SL(Step Leader)들의 손에 이끌려 담임목사실을 방문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제 막 임신을 했노라고 찾아오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어서 살짝 의아했다....

입을 열어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라

2018년 04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천국 가는 표, 전도예전에 전도를 통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지 불과 한 달여밖에 되지 않은 새신자가 있었다. 그녀는 믿지 않는 남편을 전도하자는 순장의 권유에 며칠 동안 기도로 준비한 후, 술을 유난히도 즐기는 남편에게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그녀는 어느 날 술 취해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늦은 저녁상을 차려 준 후, 남편 곁에 다가앉아 말을 걸었다. “여보! 표 한 장 살래요?” 남편이 물었다. “표라니? 무슨 표?” “천국 가는 표예요.” “그래? 뭐! 한 장 사지!” 남편은 바로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와 등록하고 새벽예배까지 드렸다. 그리고 ...

말씀으로 섬기는 교사가 되자!

2018년 03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문제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주일학교 교사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천막 교회 시절, 한 달에 한 켤레씩 구두가 떨어져 나갈 만큼 매일 전도를 했음에도 어른들은 요지부동 한사코 천막 교회에 오기를 거부했었다.“아니! 내가 교회를 나가게 되면 큰 교회에서 큰 하나님을 섬기지! 천막에 있는 교회를 가겠어요?” 아침마다 무허가 판자촌의 줄을 서는 공중변소, 그것도 방 한 칸에 세 들어 사는 가난하고 헐벗은 동네 분들은 비슷한 처지의 천막 교회를 우습게 여겼다. 그러나 오...

‘물질 드림’의 감격을 경험하자

2018년 02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연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 8:1~2).올해는 ‘드림’의 감격을 경험해 보자. ‘진정한 연보’는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그분의 주권을 전인격적으로 인정하며 자원함으로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액수의 크기보다 중요한 연보의 가치다.최근 들어 교회가 세간의 비판을 받게 되면서 목회자의 납세 문제와 아울러 교회 재정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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