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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 - 교회 현장에 선 사모 독서로 다음 세대를 세우다

2018년 11월 성민경 사모_ 경산중앙교회

올해 경산중앙교회가 갑작스럽게 시작한 사역이 있다. 학습 대상도 내용도 모두 낯선 사역으로, ‘행복 책N꿈’이라는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여 년 동안 대학생과 성인들을 가르친 내게 초등학생 교육은 새로운 영역이었다. 게다가 언어 교육, 기독교 교육, 교육공학도 아닌 ‘독서’라니 참으로 생뚱맞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독서 교육 사역을 하면서 나는 매일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일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이 사역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그분이 먼저 일하고 계심을 확신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기획 4 - 메가폰을 들고 복음을 외치며 전도하는 사모

2018년 11월 김창애 사모_ 동심교회

원고를 부탁받고 책상 앞에 앉아 펜을 잡으니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교회를 개척해 목회한 지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남편과 나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를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남편을 만나 결혼한 후 서울에서 살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당시 내가 살던 동네 작은 교회에 등록을 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것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고, 날마다 주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져 내 인생에 오직 주님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기획 3 - 노인대학을 섬기는 사모, 지역의 본이 되다

2018년 11월 한매옥 사모_ 평산교회

노인대학 주방을 책임진 사모우리 평산교회는 1988년 3월 27일에 개척해 여러 번의 눈물 어린 이사와 고초 끝에 2005년 7월 지금 이곳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평산교회 담임목사이자, 남편인 강진상 목사는 개척 초기부터 “교회는 지역 사회를 잘 섬겨야 된다. 우리 교인끼리만 잘 먹고 잘살자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라는 목회철학을 항상 강조했다. 그 목회철학의 일환으로 ‘평산노인대학’이 2007년 3월에 설립됐다. 8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등록했고, 한 주에 5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총 12개 학과 가운데...

기획 2 - 제자훈련 인도하며 사모의 정체성을 회복하다

2018년 11월 조금란 사모_ 하늘평안교회

“당신은 제자훈련 체질이야”집을 나서며 바라본 아침 하늘이 참으로 파랗고 아름답다. 나는 오늘도 어깨에 한가득 가방을 짊어지고 제자훈련생들을 만나러 간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은 내게 가장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다. 집을 나서기 전에는 제자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동시에 제자훈련 인도를 위한 도우심도 구한다. 제자훈련 사역을 시작한 지도 벌써 7년째다. 2012년 당시 지방회장(노회장)의 직책을 수행하느라 훈련을 혼자 감당할 여력이 없었던 남편이 어느 날 내게 여성 제자반 인도를 권유...

기획 1 - 하나님께 기쁨 되는 들꽃처럼 사모도 사역을 해야 한다

2018년 11월 조영선 사모_ 화평교회

흔들리는 사모의 정체성“네 화평교회입니다.” “어? 사모님이세요? 사모님이 사무실에는 웬일이세요?” “이 시간에 교회 가세요?” “어머! 사무실에 사모님도 계셨네.”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회 차 안에서 누군가가 말한다. “사모님은 댁에 내려 드리면 되지요?” 또는 믿음 좋은 친한 친구조차도 “무슨 교회 일을 그렇게 많이 해? 건강 좀 챙겨라!” 어떨 때는 우리 아이도 “엄마가 굳이 그렇게 출퇴근하면서까지 교회 일을 해야 하나?”라고 의문을 표할 때가 있다. 또 말하지는 않아도 은연중에 부교역자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

기획 5 -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2018년 10월 황유석 목사_ 수원은혜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던 내게 하나님께서 교회 개척에 대한 비전을 주셨을 때, 나는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드렸다. ‘이렇게 교회가 많은데, 내가 왜 교회를 개척해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 지금 내가 수원은혜교회를 개척하게 된 이유다. 하나님께서는 많고 많은 교회 중의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만들라고 하셨다.   우리나라에는 은행이 많다. 그중에서 한국은행은 한국에 있는 모든 은행을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한국은행 같은 교회를 만들라는...

기획 4 - 분립개척한 교회가 다시 제자훈련의 바통을 이어받자

2018년 10월 오생락 목사_ 하늘평안교회

하나님께서 하늘평안교회에 주신 비전들 가운데 특별히 중요한 두 가지 비전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척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이요, 다른 하나는 교회를 개척하는 일입니다. 이 두 비전은 2008년 안식월 때 주신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난 5년간 개척 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사랑의교회에서 주최한 개척 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시작으로 교파를 초월해 개척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수십 차례 강의로 섬겼습니다. 하지만 한두 시간의 강의만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뭔가 허전하고 답답...

기획 3 - 작아도 생명력 있게 훈련하는 교회가 교회를 낳는다

2018년 10월 임종구 목사_ 푸른초장교회

20세기가 교회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인간론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신학적 주제가 테이블에 올라간다는 것은 곧 위기를 의미한다. 사람이 수술대에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인간의 위기, 교회의 위기가 절박하다. 사실 교회는 위기가 없었던 시대가 없었다. 초대 교회의 출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주님의 말씀과도 같이 이리 가운데 보낸 양이었다(마 10:16). 로마 황제들과 공산 정권과 같은 정치 세력이 교회를 위협했고, 계몽주의와 해체주의와 같은 사상과 조류가 교회를 흔들었다. 그러나 교회는 이런 도전 앞에서 오히려...

기획 2 -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

2018년 10월 박성규 목사_ 부전교회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이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성시교회 명성훈 목사는 교회 개척의 당위성에 대해 크리스틴(Stuart Christine)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왜 교회를 개척하는가? 첫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둘째, 영혼 구원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교회 성장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넷째, 침체된 교회를 갱신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지역 및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시기적으로 성령께서 요청하...

기획1 - 선교적 교회론, 교회는 흩어져야 한다

2018년 10월 최상태 목사_ 화평교회

작은 교회가 그리워질 때가끔 작은 교회, 개척 교회 시절 사역하던 때가 그리워지고, 다시 개척 교회를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때가 있다. 그런 때는 다음과 같을 때다. 가정교회 소그룹을 방문해 소그룹 식구들이 너무 행복하게 교제하며 나누는 것을 볼 때다. 또 가정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소그룹에서 나눔과 기도회를 갖거나 뜨거운 열정과 비전을 갖고 사역하는 평신도지도자들을 볼 때다. 더불어 제자반 수료 수련회를 가서 1년간 하나님께서 제자훈련을 통해 주신 복들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밤이 깊도록 나누며 기도할 때 가슴이 벅차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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