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Special 기획

기획

기획5 - 선발될 사람과 선발할 사람의 차이

2017년 02월 조성민 목사_ 상도제일교회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누군가가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 중에 고(故) 옥한흠 목사께 질문했다. “목사님! 제자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옥 목사는 고심하시다가 “훈련생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선발하느냐에 따라 제자훈련의 성패가 갈립니다”라고 답하셨다. 그분의 답은 사실 상식을 깨트리는 답이었다. 나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재를 충실히 준비하고, 훈련생들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해야 합니다.’ 아니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 철저히 자신을 쳐서 복종해...

기획4 - 제자훈련 시작 전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라

2017년 02월 김철수 목사_ 천안장로교회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들은 연초가 되면 여러 모로 분주하다. 새해 목회 계획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제자훈련 지원자 면담을 통해 훈련생을 확정하고 훈련반을 편성하는 등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훈련 지원자를 면담하고 훈련생을 확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한다. 왜냐하면 훈련생 선발은 곧 1년간의 제자훈련이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그러면 훈련생 선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준비됨’이라고 말할 수 있다. 훈련생 한 사람 한 사람이 ...

기획3 - 제자훈련의 필수 코스, CAL세미나와 체험학교

2017년 02월 정갑준 목사_ 모자이크교회

“제자를 만들라. 성도를 온전케 하라.” 이것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주님의 명령이다. 21년 전 고(故) 옥한흠 목사는 ‘우리의 목회는 변해야 한다’라는 글에서 지도자가 변해야 할 이유로 이런 말을 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목회의 대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로서 반드시 전공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과 청중이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여상하신 분이다. 하나님의 지식은 그 불변성에 생명이 있고 권위가 있다. 반면 목회 대상인 청중은 가변성이 그 특징이다. 타락한 인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큰 변화가 없다. 있다면 질적...

기획2 - 모델 교회 탐방, 더 큰 도전으로

2017년 02월 오생락 목사_ 하늘평안교회

작년 나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 가운데 하나가 ‘종교 개혁지 탐방’이었다. 종교 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종교 개혁자들의 정신과 영감을 고취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감사하게도 작년 4월, 독일 하노버에서 집회를 마친 후 나는 혼자 배낭을 둘러메고 루터의 도시라 일컫는 비텐베르크를 방문했다. 비텐베르크 광장에 나란히 서 있는 루터(Martin Luther)와 멜랑히톤(Philipp Melanchthon)의 동상을 바라봤다. 95개조의 반박문을 걸었던 곳으로 유명한 비텐베르크 교회와 루터 하우스에 전시된 루터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직접...

기획1 - 한 사람의 비전이 교회 전체의 비전으로

2017년 02월 장관익 목사_ 전주사랑의교회

“제자훈련은 목회의 본질입니다. 본질을 붙드십시오. 본질을 붙드는 곳에 길이 열립니다. 여기에 생명을 겁시다.” 이 말은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 첫 시간에 목회자들이 듣는 말이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이 말에 강한 충격을 받는다. 이 충격으로 목회자들은 세미나를 듣는 내내 도전을 받기도 하고, 좌절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부푼 기대감과 꿈을 안고 자신의 교회로 돌아간 목회자들은 자신의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목회자들은 ‘어떻게 해야 당회원들에게 제자훈련이라는 같은 비전을 품을 수 있게 할...

기획5 - 훈련과 큐티 그리고 가정예배, 자녀 교육의 세 바퀴다

2017년 01월 이윤기 전도사_ <큐티하니> 디렉터

지난 상반기, 유치부에서 이제 막 올라온 1학년 아이 중 한 명이 나를 긴장시켰다. 어느 주일예배 시작 전에 한 담임선생님이 나를 찾아와 한 학생과의 상담을 요청했다. 가서 보니 아이가 어려운 질문들을 계속하는데, 부모님도 선생님도 명쾌하게 대답해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소그룹 시간에 그 반을 찾아가 아이를 불러냈다. 대화를 하려고 의자에 앉자마자 아이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질문을 쏟아 냈다. “성경은 인간이 쓴 책인데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 성경이 기록된 시대와 우리 시대의 언어는 서로 다른데,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없다는 것이 가능한...

기획4 - 어린이들에게 말씀 안경으로 세상을 보게 하라

2017년 01월 한재준 강도사_ <큐티프렌즈> 디렉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1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2015년 청소년 정직 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의하면 ‘10억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냐’라는 질문에 ‘괜찮다’라고 답한 청소년의 비율이 56%였다. 이는 큰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죄를 짓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 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위 질문에 ‘괜찮다’라고 대답한 초등학생도 17%나 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이기에 순...

기획3 - 청소년 말씀훈련, ‘왜’라는 질문의 힘을 키워 준다

2017년 01월 조철민 목사_ <큐틴> 디렉터

청소년과 소통하고 계십니까?‘청소년’의 뜻을 사전에서 살펴보면, ‘성년과 어린이의 중간 시기’,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사람’을 지칭한다. 그런데 요즘 청소년들을 사전적 정의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그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몇 명인지, 그룹 리더는 누구이고, 누가 청소년 팬덤층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지, 그들의 대표곡은 무엇인지, 한 소절이라도 그들과 함께 흥얼거릴 수 있다면, 그제서야 청소년을 잘 이해하는 좋은 목회자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키워드...

기획2 - D형 큐티는 나와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훈련

2017년 01월 박희원 목사_ <날마다 솟는 샘물> 디렉터

40~50대 성인들이 제자훈련을 받을 때 가장 어려워하는 과제가 바로 D형 큐티(훈련 큐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재를 예습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설교를 요약하는 등의 과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금방 알겠는데, D형 큐티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말한다. 아마도 D형 큐티는 제자훈련 과제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과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왜 제자훈련에서는 반드시 D형 큐티를 요구하는가? D형 큐티를 하지 않으면 제자훈련이 안 되는 것일까? D형 큐티가 유익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지만, 사실 어떤 유익을 얻었는지 정...

기획1 - 그리스도인에게 말씀 묵상은 왜 필요한가?

2017년 01월 박주성 목사_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위 구절은 우리가 복음 찬송으로도 자주 부르는 시편 기자의 기도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 마음속에는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춤을 춘다. 어르신들의 말처럼 우리 마음속에는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 『침묵기도』(생명의말씀사)를 저술한 사라 맥로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마음은 본래 훈련받지 못한 야수 같다. 우리 마음은 과거, 현재, 미래의 사건들에 대해 쉴 새 없이 재잘거린다. 우리 마음은 수다쟁이다. 사실...
 다음> 
페이지 / 77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