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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독서는 여행의 설렘과도 같다! * 김무곤 목사(대구 동흥교회)

2014년 01월 박지연 기자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독서, 대구 동흥교회 김무곤 목사와의 대화를 통해 느낀 그의 독서 습관은 그랬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만큼, 책에 대한 최신 정보와 팟캐스트, 서평을 챙겨 보는 것에 게으르지 않은 그는 진정한 독서광이었다. 그럼 김무곤 목사의 전략적인 독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독서란 무엇인가?  나에게 독서는 여행이다. 여행에는 떠날 때의 설렘이 있고,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과 장소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비슷하게도, 우리는 책을 통해 과거나 미래로 가기도 하고, 다른 세계와 문화를 경험하기도 하며, 충격적인 진실에 다가서...

묵상의 마중물이 되는 독서 * 김건우 목사(시카고 헤브론교회)

2013년 12월 백지희 기자

“독서는 내게 묵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저자의 글은 말씀, 그리고 어떤 주제에 대해 보다 깊이 묵상하는 마중물이 되어주기도 한다. 더불어 인간과 인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카고헤브론교회를 섬기는 김건우 목사의 독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 목사는 “책은 나를 살리고, 지키고, 세워주는 좋은 친구”이며 “독서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필요한 방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늘 경험하고 있다”고 겸손히 고백한다.   평소에 어떤 책들을 읽고 있는가?  좋은 책이라고 느껴진다면, 특히 신뢰할 만한 분이 읽...

“좋은 책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정안민 목사(주사랑교회)

2013년 11월 박지연 기자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게 되면, 항상 서재를 구경하곤 한다는 주사랑교회 정안민 목사를 만나 봤다. 정안민 목사는 어떤 책을 읽는지를 살펴보면, 그의 관심사나 취향 등 상대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물론 그것만으로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그만큼 어떤 책을 읽느냐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것 같다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책 속에 길이 있고, 미래가 있다고 믿고 있는 그의 독서 여정을 살펴보자.   평소 독서습관은 어떠한가?  특별히 독서 시간을 정해놓고 책을 읽기보다 일과를 마친 후, 매일 책...

길동무들과 함께하는 영적 여정 * 이관형 목사(대구 내일교회)

2013년 10월 백지희 기자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대구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의 인생 여정에서 때마다 방향을 잡아준 책은 그에게 길동무 혹은 가이드와 같았다. 하지만 그는 한 책을 절대시하거나 한 작가에 편향되려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과 성경 말씀만을 변하지 않는 진리이자 목표로 붙잡고, 책에서 긍정적인 것은 취하되 부정적인 것은 버리려 한다. 시기별로 그와 함께했던 풍성한 책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대학 시절, 어떤 책들을 주로 읽었는가?  물리학을 전공하고, 내수동교회 대학부 2세대로 섬기던 당시 나의 독서는 ‘이성’과 ‘부흥’에 대한...

“독서는 목회 선배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통로” * 나길수 목사(대전 혜성교회)

2013년 09월 박지연 기자

최근 들어 교회와 관련된 책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는 대전 혜성교회 나길수 목사를 만났다. 각 시대마다, 개인의 인생 여정마다 일종의 방향과 답을 일러주는 의미 있는 책과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유익을 몸소 경험했다는 나길수 목사. 그가 말하는 독서의 기쁨과 유익이 무엇인지 한번 들어보자.   평소 독서습관은 어떠한가?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신간 정보를 접하고, 관심 있는 주제와 일치하면 가급적 구입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저자의 신간은 무조건 사기도 하고, 책 안에서 인용되는 문구의 책들을 구입하기도 한다. 평소 성경책 이...

읽어야 하는 책보다 ‘읽고 싶은 책’을 먼저 읽어라 * 김일영 목사(넥스트사랑의교회)

2013년 07월 우은진 기자

넥스트사랑의교회 김일영 목사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사주신 만화로 된 백과사전을 통해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억지로 읽어야 하는 책보다 읽고 싶은 책을 먼저 읽으라”고 권한다. 맛있는 음식이 몸에 좋듯이, 맛있게 읽는 책이 정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만화처럼 유쾌한 그의 독서관을 들어보자. 인생에서 책과 독서는 어떤 의미인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동반자’라고 할까? 어린 시절, 나는 밥 먹는 것보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수학여행을 가도, 가방에 책을 먼저 챙겼다.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그가 추천하는 책이 궁금하다면?”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2013년 06월 백지희 기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누구를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꼭 하는 질문이 있다. “요즘 어떤 책을 읽고 있나?” 하는 것이다. 그렇게 추천받은 책은 좋은 책인지 여부를 떠나 꼭 사서 읽어본다고 한다. 혼자 읽다가 아내에게 주고, 책의 내용에 대해 함께 대화하다 보면 지인이 그 책을 추천한 이유를 알게 되는데, 이것이 송 목사에게 있어 큰 즐거움이라고 고백한다. 그럼 그가 추천하는 책은 어떤 책일까? 송태근 목사의 독서 세계로 초대한다. 평소에 주로 어떤 장르의 책을 읽는가?  삼일교회로 부임한 후에는 미래 교회, 즉 새로운 교...

독서는 내 인생의 영적 보고(寶庫) *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2013년 05월 박지연 기자

  독서의 방향이 누구보다 뚜렷한 화종부 목사를 만났다. 화 목사는 청년의 때에 심취해 있었던 경건의 서적들이 자신의 삶으로 드러나는 것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독서든 공부든 한 만큼 자기 것이 되고, 그것은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영적 보고(寶庫)가 된다고 믿는 화 목사. 이처럼 깊이와 신념을 지닌 그의 독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평소 독서습관은 어떠한가?  솔직히 말하면 요즘엔 독서를 많이 못한다. 하지만 신학생과 목회 초년생 시절에는 책을 많이 읽었다. 나는 저자 또는 출판사 중심으로 책을 읽는 편이다. 또 고전을 ...

독서, 내면의 깊은 곳을 성찰하게 하다 * 인천 은혜의교회 박정식 목사

2013년 04월 백지희 기자

“청년은 책을 가려서 읽어야 하고, 중년은 책을 통한 성찰로 모순에서 벗어나야 하고, 노년은 책에서 배워야 합니다.” 인천 은혜의교회 박정식 목사가 책에 관해 전하는 말이다. 이 말에서 책에 대한 그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실로 그의 독서량은 엄청나다. 작년에 읽은 책이 170권이라고 하니, 이틀에 한 권씩 읽는 격이다. “목사에게 독서는 생존”이라고 말하는 박정식 목사. 그런데 그가 읽는 책의 장르가 조금 독특하다. 손에 들린 책을 보니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 『사랑받지 못한 여자』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 같은데?  모...

내 인생의 이야기를 표현하게 하는 독서 *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

2013년 03월 박지연 기자

  인생의 굴곡에 들어설 때마다, 마음이 공허해질 때마다, 지식과 지혜의 깊이가 바닥을 드러낸다고 느낄 때마다 조용히 책을 꺼내 읽는다는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 그가 가진 책에 대한 자세는 마치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처럼 진지하다 못해 경건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라는 책을 쓸 만큼, 영성에 있어서 책의 유익과 필요성이 크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다. 그만큼 책을 사랑하고 즐겨 읽는 그의 독서 이야기를 들어보자. 평소 독서습관은 어떠한가?  나는 보통 책을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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