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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안에 있는 귀한 존재

2024년 06월 이권희 목사_ 신일교회

 

교계의 한 원로목사님이 후배 목사들에게 이런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목회자는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목회에 있어 인간 이해가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솔직히 당시에는 인간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나 목회를 하면 할수록 목회자에게 인간 이해가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만큼 인간 이해가 목회에서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의 특징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가장 심혈을 기울여 창조하신 피조물이 인간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몇 가지 특성을 갖고 창조하셨다. 


첫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창조되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창조됐다는 말은 인간의 삶과 성품 안에 하나님의 속성이 드러나도록 창조됐다는 의미다.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속성 중 하나인 인격성이 드러나도록 인간을 관계적인 존재로 창조하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과 관계를 맺도록 하시기 위해 창조하셨다. 또한 다른 사람 즉 이웃과 관계를 맺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사람은 혼자 있으면 쉽게 상처를 입는다. 외로움은 가장 사람의 정신을 병들게 하는 무섭고 괴로운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지식은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6월호에 있습니다.

Vol.291 2024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