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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론》 서평 - 온전론은 ‘제자훈련의 칼뱅’!

2024년 03월 정성욱 교수_ 덴버신학대학원

온전론, 실천신학·통전적 신학·온전한 신학 지향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은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으로 시작된 제자훈련 신학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광인론이 ‘왜 제자훈련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면, 온전론은 ‘제자훈련의 본질과 목표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비유컨대 마틴 루터를 통해 시작된 종교개혁 신학이, 장 칼뱅에 의해서 완결된 것과 같다고 하겠다. 고(故)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이 제자훈련의 루터였다면,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은 제자훈련의 칼뱅이다.

온전론을 전통신학의 체계 안에서 자리매김한다면 실천신학의 영역에 속한다. 그러나 온전론으로 드러난 실천신학은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과 유리된 채 단순히 행동을 위한 행동, 실천을 위한 실천을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도리어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을 실천신학의 용광로 속에서 녹여 내고 통합시킨 통전적 신학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온전한 신학’(Teleios Theology)을 지향하고 있다.


나무의 뿌리, 줄기, 열매로 구조화된 온전론

《온전론》의 전체 구조를 나무에 비유해 크게 세 가지로 나눈 점은 탁월한 선택이다. 1부는 온전론의 뿌리, 2부는 온전론의 줄기, 3부는 온전론의 열매로 나눠서 유기적인 연결성을 강조했다. 또한 온전론의 뿌리는 심장에, 줄기는 머리에, 열매는 손에 비유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흐르는 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3월호에 있습니다.

Vol.288 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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