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유, 용서』(자끄 뷔솔드, 국제제자훈련원)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강요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을 용서했을 때, 그 행위가 얼마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지 그 결과를 경험하면 놀랄 것이다.
용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용서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더 큰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 그러므로 용서는 힘이다.

자유로의 초대, 용서
용서를 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많지만 무엇보다 결심이 중요하다. 이러한 결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용서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며, 진정한 평화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당신이 타인을 용서하고 사랑의 삶을 살겠다는 화해로 나아갈 때, 놀라운 결과를 맛보며 살아갈 수 있다.
자끄 뷔솔드는 가해 받은 아픔과 상처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그 아픔의 상처가 온전하게 회복되는 길은 용서임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미움과 분노로 삶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자들이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초대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바로 『완전한 자유, 용서』이며, 용서에 대하여 성경의 원리에 따라 분명하면서도 깊이 성찰하도록, 실제로 용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용서란 무엇인가
그는 책 서문에서 용서의 주제를 가지고 추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분명히 언급하고 있으며,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0년 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