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CAL-NET 활성화에 날개를 달다!

대전지역 CAL-NET(대표: 이기혁 목사, 총무: 유성열 목사)이 지난 4월 16일 대전새중앙교회에서 CAL-NET 첫 지역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대전지역 40여 명의 목회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개최되었으며, 대전지역 CAL-NET 활성화에 날개를 다는 계기가 되었다.

제자훈련 목회, 그 출발을 위해
‘제자훈련을 위한 제반 준비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오전 강의에서는 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가 제자훈련 사역 경험을 중심으로, 제자훈련 인도자의 마음 자세부터 제자훈련의 기초가 되어야 하는 올바른 교회론, 그리고 제자훈련의 구체적인 준비에 대한 팁을 제시하여, 제자훈련을 아직 시작하지 못했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교회의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배창돈 목사는 “제자훈련이 누구의 학설, 주장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하신 것이고, 성경에 근거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주님의 뜻에 합한 제자훈련, 예수님이 하신 목회 방법이라는 확신, 제자훈련 인도자의 믿음과 순종, 인내의 마음 자세’를 자신의 사역 경험에 비추어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교인들이 교회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교회를 바로 알면 좋은 평신도가 될 수 있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것은 교회에 대한 가장 적절한, 기가 막힌 표현이다. 이것으로 평신도의 정체성, 평신도가 해야 할 일, 교회의 미래까지...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2년 5월호에 있습니다.